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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 안 쓴 거 이유를 뭐라고 하지?"

치열하게 생각하다가 기가 막힌 변명거리를 생각해냈다. 어렸을 때 일기장에 일기를 썼을 때에도 영 쓸거리가 없는 날에는 시를 쓰곤 했다.(다시 생각해도 웃음 팡 터지는 군 ) 되지도 않는 시였지만 밀린 일기를 떼우기에는 시만한 게 없었다. 그런 의미로 앞으로 책 초안을 올리는 날에는 일기를 초안으로 대체 하겠다!

오늘 하루의 가장 즐거운 시간은 두부를 김에 싸서 간장 찍어 먹 순간이었다. 

진짜 행복했는데 쓰고 보니 괜히 초라해지네?

보통은 이번주에 휴가가 많은 것 같던데 내 후원자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다. 

Comments

Anonymous

激務の日々です こちらはとても暑いです 韓国も暑いでしょうか

Anonymous

日記書くこと無かったんですねw ありますそういう日も☺️

Anonymous

ㅎㅎ Follow your heart. This is your space~

Anonymous

아프신줄 알았네요 ㅎㅎ 시도 벅차몬 그림일기 ㄱㄱ~ 저번 30만구독 영상처럼 간단한 그림 느낌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