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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lab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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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make your imagination come to re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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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렙 어프로치 한글화는 일단 영문으로 작성 끝난 후 할 예정이에요~ 한글로 모드 만드는 것보다 영문으로 만들고 한글화하는 게 가장 빠르더라구요.

Comments

Anonymous

열심히 하시는군요!! 태풍조심하시구 힘내세용

Dunan Rayne

보통 술집에서 예쁜 아가씨한테 술 먹여서 침대로 끌고 가려는 놈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한번 그렇게 아가씨를 정복하고 나면 그 후로 마치 그 여자를 자기 여자처럼 여기는 놈도 있구요. 그런 관점에서 대사를 써보심이...

Dunan Rayne

플레이어가 도바킨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겁니다. 도바킨이 예쁜 아가씨면 더욱 많은 관심을 끌 거구요. 플레이어의 영웅담을 듣고 싶어서 술 한잔 사주려는 놈도 있을거고, 그 유명한 도바킨을 침대로 끌고 가고 싶어하는 놈도 있을 겁니다. 도바킨의 영웅담을 듣고 그녀가 드래곤을 잡았다는 걸 믿지 않고 조롱하는 놈도 있을거고, 또는 그런 도바킨을 침대에서 정복함으로써 유명해지고 싶은 놈도 있겠죠.

Dunan Rayne

제일 중요한건 상호작용과 연속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사 이벤트가 주구장창 반복되면 쉽게 질리고 부자연스럽죠. 도바킨과 안면을 튼 사람이면 다음번 만남에서 더욱 친숙하게, 또는 지난번 대화에서의 연속되는 주제로 대화를 할 거고.. 도바킨과 성적인 관계를 한번이라도 가져 본 사람이라면 그런 면에서 더욱 익숙하게 마치 자신의 섹스 프랜드를 대하듯이 도바킨에게 성적인 어필을 하겠죠. 이런 연속성이 게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줄거라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도바킨의 상태에도 주목을 해야 합니다. 도바킨이 이미 누군가의 아내가 됐다면 그런 측면에서 NTR적인 대사가 나와야겠죠. 이런 상호작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단계 이벤트라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어놓고 랜덤하게 나오면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Dunan Rayne

끝으로 이건 어프로치랑 상관없이 바보 다이얼로그랑 관련된 제안인데.. 최근에 스카이림을 쉬면서 위쳐3을 했습니다. 위쳐의 스토리의 중심은 기본적으로 시리입니다. 위쳐1에서 게롤트가 기억상실에 걸린 원인도 따지고 보면 시리고, 3탄도 시리를 찾는게 목적이죠. 시리는 예언에서 말한 운명의 아이로써 시리의 처녀를 취하고 그녀를 임신시켜서 낳을 아이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때문에 수많은 권력자들과 세력들이 시리를 가지려고 뒤쫓죠. 심지어 시리의 아버지인 황제조차도 시리를 자기가 직접 임신시키려고 하는게 위쳐3의 스토리입니다. 황제한테 무슨 근친상간의 성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황제는 누구보다도 제국민들을 사랑하고 제국이 강해지고, 제국이 세상을 통일해서 대륙에서 전쟁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런 대의를 위해 딸을 희생시키려는거죠. 아버지로써는 비정하지만 군주로써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도바킨은 수천년만에 태어난 마지막 드래곤본으로써 그녀의 존재는 모든 권력자들의 관심사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녀를 손에 넣고 그녀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함으로써 자기 가문을 새로운 드래곤본 혈통으로 만들어 제국을 세워보려는 사람들이 있어야 정상이죠. 이런 이벤트도 있었으면 합니다. 이런 이벤트에서는 단순한 성욕보다는 권력욕과 야망이 표출되는 대사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권력자들에게는 도바킨보다 더 아름다운 애첩들이 많을테니 단순히 성욕만으로 도바킨을 손에 넣으려는건 웃기는 짓이죠. 이 역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런 영주 발그루프의 3 남매는 모두 어머니가 다릅니다. 그는 호색한은 아니지만 부인과 사별한 후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는 비열하진 않지만 젊고 아름다운 도바킨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가문이 화이트런을 대대손손 지배하길 원할거구요. 그는 도바킨과 친구가 되고 싶어할거고,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정중하게 구혼할지도 모릅니다. 그는 도바킨을 강간하거나 비열한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그가 도바킨을 정말로 부인으로 맞아들이고자 마음 먹었다면 도바킨 몰래 그녀 주변에 다른 구혼자들이 꼬여드는 건 막으려고 들지도 모릅니다. 도바킨이 눈치채지 못하게 말이죠. -울프릭 스톰클록은 스카이림의 하이킹이 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제국의 황제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런 그에게 도바킨의 혈통은 매우 달콤할 겁니다. 그는 처음에는 도바킨에게 자신과 함께 제국을 세우자고 정중하게 요청하겠지만, 도바킨이 거절하면 그는 비정한 방법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는 도바킨을 강간하지는 않겠지만 도바킨의 의지를 꺾기 위해 그녀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힐 수는 있습니다. 또는 도바킨을 구금할수도 있겠죠. 만약 그가 도바킨을 강제로 범한다고 해도 그는 도바킨을 조롱하기보다는 "이건 스카이림과 탐리엘을 위한 것이다. 드래곤본의 혈통은 원래 노드의 것이었으니 노드에게 귀속되어야 한다.".. 라는 식으로 대의를 말할 겁니다. -시드기어 (팔크리스 영주 - 플레이어가 9렙이 됐을때 자기 영지로 와달라고 최초로 편지 보내는 그놈) 는 젊고 방탕한 영주입니다. 그는 야심보다는 개인의 쾌락과 즐거움을 중요시하죠. 정치보다는 사냥 놀이하는데 시간을 더 많이 보냅니다. 하지만 그 역시 권력자이기 때문에 자기 목적을 이루는데 더러운 수단도 얼마든지 사용합니다. 가령 그는 비밀리에 어떤 산적단을 이용해 정적들을 몰살시키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도바킨에게 그 산적단을 모두 제거해달라고 후환까지 없애는 용의주도함을 보여줬죠. 그는 약간의 정치적 야망과 자신이 도바킨을 정복하고 길들인다는 즐거움에 매우 비열한 수단까지 동원해서 도바킨을 손에 넣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를 강제로 범하고 길들인 후 자신의 애첩 목록에 도바킨을 넣음으로써 드래곤의 영혼을 지닌 여자를 정복했다며 자신을 드래곤슬레이어라고 소문을 내겠죠. 특히 시드기어는 사냥꾼이라는 걸 주목해야 합니다. 사냥꾼으로써 그는 도바킨을 사냥감으로 바라볼 겁니다. -실버블러드 가문의 실세인 쏭버는 실버블러드 가문의 실세로써 미혼입니다. 그는 마르카쓰의 경제권을 지배하고 있고, 이를 이용해 정치적인 영향력까지 행사하고 있습니다. 포쓰원 문제로 마르카스 영주를 압박하고 있죠. 그는 자신의 가문을 보다 강건히 만들기 위해 도바킨을 손에 넣어 부인으로 삼고자할수 있습니다. 그는 용병을 통해 타인 소유의 광산을 거의 강탈하다시피 매입하고 있을 정도로 목적을 위해 수단을 합리화하는 인물로써 냉혹하고 무자비한 방법을 동원하고도 남을 겁니다. -리프튼의 블랙브라이어 가문의 메이븐은 사실상 리프튼의 지배자입니다. 정치, 경제, 심지어 도둑길드까지 지배하고 있죠. 그는 자신의 아들인 헤밍이나, 손자인 시비의 짝으로 도바킨을 낙점할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끝없는 야심의 소유자로써 도바킨의 혈통은 그녀의 가문을 리프튼을 넘어 스카이림 전체의 지배자로 만들어주고도 남을테니까요. 메이븐은 매우 냉혹하고 계산적인 수법으로 도바킨을 옭아매려 할테고, 반면에 그녀의 아들이나 손자는 매우 방탕하고 난잡한 자들이죠. 어머니(할머니)가 자기 짝을 결정하는 걸 마음에 들어하진 않겠지만 도바킨을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여길겁니다.

Dunan Rayne

또 권력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중에서도 도바킨을 아내로 맞아 출세해보려는 남자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바킨은 이미 화이트런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의 '테인'이고 귀족입니다. 또 도바킨의 후손 역시 드래곤본 혈통으로써 많은 권력을 누리고 살거구요. 때문에 일반인들중에서도 도바킨과 결혼해 도바킨에게 자기의 아이를 낳게 함으로써 귀족 사회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벤트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중하게 구혼하는 남자도 있을거고, 도바킨을 함정에 빠뜨리거나, 거절하기 힘든 상황에 몰아넣거나, 술을 먹이거나, 강제로 범하거나 온갖 다양한 지저분한 방법으로 도바킨을 길들이려는 남자도 있겠죠. 다양한 부류의 남자들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도바킨이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라면 하다못해 도바킨이 낳을 아이만이라도 자기 씨를 뿌리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어야 하구요.

Dunan Rayne

위에 길게 쓴 코멘트랑 관련해서 마을 주민들이나 병사들이 쑥떡 거리는 것도 좋겠네요. 모든 권력자들의 관심사가 된 존재다보니, 당연히 마을 주민들도 그녀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겠죠? 온갖 뜬 소문들이 돌아야 할 것 같네요. 병사 대장은 부하병사들에게 도바킨 주변에 벌레들이 꼬이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를 내리기도 할테고. 어떤 병사대장은 순수하게 그녀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 어떤 병사대장은 권력자들의 명령을 받고 그 권력자가 그녀를 손에 넣을때까지 다른 경쟁자들을 견제하기 위해서..

BaboFactory

이제서야 답변 쓰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랑 되게 비슷한 게 많아서;; 애당초 그거 머였지. ㅅㅅ 권유하면서 관계도가 변경되게끔 했거든요. 그리고 많이 만날 수록 플레이어에게 집착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일단 실현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했고 부차적인 것은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인데, 일륜단편적이고 일시적인 대화는 안 만들게 하는 게 제 계획이에요. 그런 면에서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거 보시면 아마 알게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