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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항복과 처형 이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항복 상태에 들어가면 다시는 스스로 일어설 수 없으며,

온갖 굴욕적인 처지를 당하다가 처형을 당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처형을 피할 수 있는 이벤트도 생각중입니다.

가령 "매력"이 높은 상태로 최후의 도게자를 박는다면 처형 대신 성노예로 살 수 있다던가...


적들에게 아양떨기위해 여주인공 스스로 매력을 높히는 것도 굉장히 굴욕적인 상황 같네요.


이벤트가 성공해 성노예가 된다면 동료가 구해줄때 까지 탈출할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에 동료가 붙잡힌다면 둘다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겠죠...


4월에는 성노예 이벤트를 만들 것이며.

5월에 최면교단의 기초적인 전투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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