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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__) 

패트레온을 연 이래로 가장 긴 공백이였네요. 마지막 글 쓴지가 벌써 3개월전이라니... 저도 오늘 확인하고 나서 놀랐습니다.

Hello.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saw you
It was the longest hiatus since Patreon was opened. I can't believe it's already been 3 months since I wrote the last one. I was also surprised after checking today.

정말 마음놓고 살다보니 패트레온을 신경쓰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기적으로 말씀을 드렸어야 하나... 천명이 볼수있는 글을 쓴다는것과 또 성격상 여러번 다듬어서 업로드 해야하다보니 많은 부담감이 느껴져서 의식적으로 피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I'm sorry that I didn't care about Patreon. Should I have told you regularly... I consciously avoided it. I felt a lot of pressure because I had to write something that could be seen by a thousand people and upload it several times due to my personality. I won't let this happen again.


개인작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도 들어보고 하다가, 그림을 하나 그려놓고 오래 묵히면서 조금씩 고치면 더 낫지 않겠느냐? 는 조언을 듣고 그방법대로 최근 해봤는데... 실제로 며칠후엔 이상한 부분들이 보였지만 매번 모든 레이어를 고치는것도 시간이 많이들고, 무엇보다 결과물이 많이 안나온다는 점이 굉장한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정도를 쉬었는데도 보여드릴만한 작업물이 얼마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I was listening to advise from many people, and I was advised, "Wouldn't it be better if you painted a picture and fixed it little by little?" I tried it that way recently. after a few days, I saw strange parts, but it was a great disadvantage that it took a lot of time to fix all layers every time, and most of all, there were not many results.

So I took about 3 months off, but there aren't many works I can show you. I'm sorry...ㅠㅠ


일단 업로드할 파일은 에클레어 하나, 블로나 1번 2번, 로자 1번 2번, 블라썸 하나입니다. 대부분 평소에 약하다고 생각했던 앵글 위주로만 그려본거라서 완성도가 낮을수도 있습니다.

First of all, the files to be uploaded are one Eclair, two Blona, two Rosa, and one Blossom. Most of the time, I only drew the angles that I thought were weak, so the completeness may be low.

각 파일은 연결되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텍스트는 최소한만 붙여뒀습니다. 대부분 레이어 위주다 보니... 큰 변화가 없는 상태로 텍스트만 바꾸는게 힘들어서요.

에클레어는 일단 평소에 생각했던 레이어 on/off로 1:1에서 1:2, 1:3, 1:4까지 바꾸면서 환경도 바꾸는것에 대해서 연습해봤던 작업물입니다. 시간은 시간대로 썼지만 결과물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아쉽게 되었어요...

Eclair is a piece of work that I've practiced changing the environment by changing from 1:1 to 1:2, 1:3, and 1:4 to the layer on/off that I usually thought about. I used the time according to the time, but I didn't like the result, so it was a shame.


그냥 여태까지 사람 외에것을 그린적이 없는거같아서...  기계나 한번 그려봐야지 하고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계만 그려두면 기계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라고 생각해 사람/기계 부분적으로 모두 대응할수 있게끔 레이어를 구성했어요. 근데 수가 많은만큼 손이 굉장히 많이가고, 레이어간 간섭을 방지하게끔 구성하는것이 너무 어려워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애초에 자세도 한 네번정도 바뀌었기 때문에 일찍 보여드리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I don't think I've ever painted anything other than people. I started thinking I should draw a machine.

And then I thought that if I just drew a machine, there would be people who hate it, so I made a layer so that I could respond to both human and machine parts. However, as there are many, it takes a lot of work and time to configure it to prevent interference between layers.



에클레어를 제외한 파일들은 기존 파일들과 비슷합니다. 에클레어만 움짤로 한 이유는, 다른 파일들은 대부분 jpg단계에서 보여드릴 수 있지만 에클레어는 남성 레이어와 기계 레이어가 너무 많아서 모두 대응해 일일히 보여드릴수가 없다보니 그렇습니다.

Files except for Eclair are similar to existing files. I chose a gif for Eclair because I can show you most of the other files in the jpg stage, but Eclair has too many male and mechanical layers, so I can't show you all of them.


대충 이렇게 여섯장이 되겠습니다. 

블라썸은 기존에 있던 자세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왜 그렸었냐 하면... 사실 저걸 그릴때 한창 AI붐이 일던 때였습니다. 

실제로 블라썸그림은 AI 작업물을 기반으로 그렸습니다. 하지만 aI를 썼음에도 작업시간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고, 또 AI 작업물은 남들이 그려둔 그림을 대충 베껴와 붙여두는 것이 전부라는 결론에 다다르자 의욕을 빠르게 잃었습니다. 그래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더 그릴것같진 않아서 그냥 업로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he Blossom pose is similar to the previous one, but the reason I drew it... When I was drawing that, there was a boom in AI.

However, even though I used aI, the working time did not decrease significantly, and I quickly lost my motivation because I thought that AI paintings were all about copying and pasting pictures that others had drawn. So I don't think it's complete, but... I don't think I'll draw more, so I just decided to upload it.


일단 전체적인 계획은 이번달 내로 아이리스 남은 파트를 완성하고, 다음달엔 패트레온 작업을 재개하는것이 목표긴 하지만 요즘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고있기에 계획대로 할수 있을지는 장담을 드릴수가 없네요... 

해결되는대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or now, the overall plan is to complete the remaining part of Iris within this month and resume working on Patreon next month, but I can't guarantee that I can do it as planned because I'm receiving treatment in earnest these days.
I'll say hello again as soon as it's resolved.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금방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ce again, I apologize
I'll come back in a momen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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