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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이 들어왔다. 야호! 청소할 게 얼마나 있건 정리할 게 얼마나 있건, 인터넷이 없으니 정말 너무너무너무 불편했다. 필요한 물건을 주문할 수도 없고 주민센터 업무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없고. 인터넷이 없으면 힐링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줄 알았는데~ 그건 맘편히 휴가떠난 사람한테 해당되는걸로.  ㅎㅎㅎ 아이고 드디어 숨통이 트이는 기분. 기분이 좋아서 잠깐 라디오 생방도 했다. 

이번주는 계속 아직 남은 병원일정과 정리에 파묻혀 지내겠지만 그래도 즐겁고 설렌다. 올해는 이제야 시작하는 듯한 기분이야. 코로나때문에 올해를 날린 젤리들은 나랑같이 지금부터 2020년 새로 시작하는거 어떻습니까??? 

Comments

rambam

Having no internet makes me feel like I'm locked out of doing things and it's weird lol glad you got it back though :D also I missed stream 😭

Ronny [Rendition]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