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Patreon)
Published:
2020-08-18 14:34:27
Imported: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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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가 드디어 왔다. 마침 업체가 휴가중이어서 주문하고 일주일이나 지나서 받았다.
조조가 이유없이 짖는다 싶을때마다 10초씩 입마개를 씌워보고 있다. 기분나빠 하는 것 같아서 정말 헛짖음이다 싶을 때만 씌우고 있는데ㅎㅎㅎ 그래도 좀 효과가 있는 듯하다. 원래는 “조용히해! 짖지마!” 하면 더 심하게 짖었는데 이제는 조용히 입마개를 가져와서 씌우면 되니까. 진작 살걸 그랬다.
잠깐 잠깐만 씌우다보니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다 ㅎㅎ 다음번에 헛짖음하면 씌우고 얼른 사진 찍어서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