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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살같이 지나가버린 5월. 

6월은 아마 더 빨리 지나가버릴 것 같다. 

올한해가 이러다 순삭?? 그럴 순 없지!

최근에 너무 재미있는 웹소설을 읽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읽는 와중에, 소설의 주인공이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 아... 가상의 인물조차 이렇게 힘든 역경 속에서도 식사 시간을 줄여가며 열심히 일하다니...주인공의 이름은 나비에. 아니 나비에 당신은... 이혼과 재혼, 배신과 도전 속에서도 그렇게 국가의 대소사들을 하루종일 처리하는군요? 대단합니다...  참고로 소설의 제목은 재혼황후. 정말 재밌다. 나중에 재혼황후 캐릭터들로도 영상 찍어보면 재미있겠는데?? 난 롤플레이에는 소질이 없긴 하지만... 어쨌든, 

나비에가 너무 열심히 일을 하는 캐릭터인 덕분에, 재미있는 웹소설이지만 한번에 왕창 읽어버리는 대신 조금씩 나누어서 읽으면서 나름 업무에 조금씩 복귀하고 있다. 이 일기도 독점 영상을 편집하다가 쓰는 중이라네. 라섹수술을 하고 회복하는 동안 영상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단점이라면... 눈이 안보이는 상태로 찍어서 얼굴이 웃길 수 있다는 거지만... 

새 집에 이사한지도 이제 한달이 되었다.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방음부스 안은 미칠듯 덥고, 주인 할머니가 설치해둔 오래된 거실 에어컨이 고장났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거실도 후덥지근~ 하지만, 에어컨 문제가 해결이 되고 나면 이제 정말 집이나 부스때문에 크게 신경쓸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나의 다짐은 더이상 무기력하게 지내지 않는 것.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는 것. 지치지 않는 것. 

여전히 라섹수술이나 갑상선 치료 건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는 아프다는 핑계로 쉬지 않을거다 :) 바람에 너무 오래 흔들리는 나무는 제대로 성장할 수 없으니까.!!!

내일(12시 지났으니 오늘) 독점 영상 올라갑니다 :) 제목 " 공대생 여자친구의 이어이팅 " 


Comments

Anonymous

Eunzel fighting!

Anonymous

Yes, it is crazy how time flies so fast and June will be here in a few hours. Which also means my birthday is now three weeks away (23 June). It must be either The Flash or Quicksilver who is making the time go faster lol⚡ I hope the LASEK surgery will go very well. I'll keep my fingers crossed. Stay strong~ P.S. I look forward to seeing the exclusive video tomorrow 😊

rambam

Can't wait for the video 😄

Ronny [Rendition]

Keeping my fingers crossed for the eye treatment. I'm looking forward to the Ear Eating video :)

Anonymous

Happy children'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