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생겨나는 새로운 것 (Patreon)
Published:
2020-02-19 14:03:30
Imported: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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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다너머에선 reddit 이 유행하나 보다. 내 독점 동영상을 누군가가 이 사이트에 몰래 공유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열받아서 확인을 해보면서 가입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알고 보니 꽤 많은 트래픽이 레딧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흠... 가입은 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이건 마치, 맨 처음 페이스북을 접했을 때와 같은 낯선 느낌이야. 다양한 SNS를 하는 게 좋다는 걸 알고 있지만 여전히 트위터와 레딧은 나에게 큰 과제다. 한국 사람들 중 레딧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있나? 검색해 봐도 많은 정보는 나오지 않고 여전히 내 주변 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하는 것 같다.
SNS 잘 하고 싶은데... ! 정말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