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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에 “하반기엔 열일할거야!” 라고 했지만 끝없는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비교적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시간이 흘러 벌써 10월을 앞두고 있다. 혼자는 더 이상 우울이나 슬럼프 없이 일하는 게 어려울 것 같아 함께하는 직원을 고용해 한달 정도 조금씩 업무를 맡겨본 결과, 센스,능력 그리고 책임감이 있는 친구 같아 조금씩 다시 일을 부지런히 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힘이 모이는 기분이다. 사람을 잘 만난다는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직원이 내 마음에 드니 이 친구에게 더 비전있는 상사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것 또한 동기 부여가 된다.

부모님은 10월달에 휴일도 많고 거주하시는 진주에 행사도 열리니 (개천예술제) 한 번 내려와주길 내심 바라시는 듯 했는데, 차가 생기긴 하겠지만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쨌든 수일 내로 새로운 회사와 미팅을 해볼 예정이다. 이전 회사는 소위 말해 허울 뿐인 회사고 실속이 없었기 때문에, mcn 을 고려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무엇이 됐든 간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때이니 우선은 다가오는 일들 제안들을 열린 마음으로 일단! 마주해보자.

Comments

eunzel

이번달 사진 리워드가 조금 늦고 있죠? 수일내로 전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Sorry for the late selfie rewards! I’ll send them in a few days. Thanks❤️

Anonymous

I'm not sure if i translated this one correctly lol. A lot of unknown words. Are you going to work with another person from now on ? Or are you talking about a new partnership with a groupe ? Like you tried for the chinese market ? Oo

Anonymous

スランプに負けるな💪 セルフィー待ってまーす^^

eunzel

Former one: yes. She’s been posting short clips of my videos on tiktok for about a month :) and I like her! Later one: I’m having a meeting with a new company(mcn) this week. Anything about this has not been decided though. They want to work with me and I think I can make a choice after the meeting

rambam

I hope things work out really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