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이다. 몸을 써서 일하고 있을 때는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라도 나오니까 불안한 마음이 덜한데 머리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문제다. 분명히 치열하게 일을 한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오늘 뭐했지?" 싶은거다. 어서 이 불안의 고민시간이 끝나고 컨텐츠가 나와야 할텐데.
음악 리스트 요청이 있어서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