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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에어컨은 거실에 방송 및 편집방에는 선풍기로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컴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만만찮다. 흠... 진지하게 지금이라도 장비들을 다 거실로 빼야 하나 고민이 되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동이 들어간다.

작년에 방송방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느끼는 불편함이 꽤 있다. 정작 와이파이가 꼭 필요한 방은 사실 거실과 침실이기 때문이다. 흠... 인터넷 설치기사님께 출장을 요청하고 다른쪽으로 위치를 바꿔 설치하면 되는데 그러기엔 기사님과 시간을 맞춰야 하는게 번거롭다.

귀찮은 일은 진짜 안하는 귀차니즘 끝판왕인데 조조를 데려오고 나서는 귀찮든 아니든 꼭 최소 하루 한번은 산책을 했었다. 슬개골 수술 후에도 하루 한번은 안고라도 나갔다 오려 했는데 어제까지는 그러다가 결국 오늘은 온종일 집에서 편집만 하고 말았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게으른 나라서 더더욱 자연식물식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먹는 건 어떻게 그렇게 안귀찮아하고 잘 챙겨 먹는지 모르겠다.

내일부터는 다시 조조를 안고 산책을 다녀와야지.

Comments

Anonymous

혼자 다 하려니 엄두가 안나는것 아닐까요? 주위에 도움을 청합시다🤔

Anonymous

編集もお散歩もお疲れ様です。早く良くなりますよう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