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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느라 일기쓰는 걸 놓칠 뻔 했네!

요즘 계약 기간이 다 차기 전에 이사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여러모로 하고 있던 차에... 오늘 촬영을 하면서 느꼈는데 윗집에서 전에 안나던 소음이 10분 간격으로 20초씩 나는 걸 알게 됐다. 세탁기는 아닌 것 같은데 뭔가 기계를 산걸까? 대체 뭐지? 10분마다 촬영을 끊어서 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사실 더 나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꼭 이사를 해야만’ 하는 건 아니어서 조금 찔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며칠 이사를 ‘해야만’하는 이유가 하나씩 생기던 차에 이건 결정타가 아닌가! 지금도 늦은밤 새벽까지 기다려서 촬영하는데 2시가 다 되어가도 소음 걱정을 해야 한다면 이건 좀 아니잖아~ ㅎㅎ

이사 가서 제대로 된 방음 촬영방을 만들고 싶다는 결심에 힘을 보태줘서 고마워요 윗집... 근데 진짜 무슨 소리일까... 구형 김치냉장고같은거라도 새로 산걸까...?

Comments

Anonymous

See ? I am not the only one awake early in the morning ! :P Thanks for staying late for us tho... <3

Anonymous

夜に撮影してるんですね!僕は寝てましたよwおやすみ~

Anonymous

새벽2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ㅠ

eunzel

뭔가 기계를 새로 산것같은데 그걸 버리라고 할 수도 없고 ㅠㅠ

Anonymous

Thank you for your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