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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이번에는 기계 번역입니다.나중에 제대로 된 번역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레이)

모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클레어 프랑수아 생일 기념파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진행은 저, 레이=테일러가 담당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레이)

시작 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도중에, 불의의 사고로 인한 중단, 입력 미스등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레이)

덧붙여 본 이벤트의 예정 텍스트량은 일본어 환산으로 20,000문자, 대략 45KB정도의 문장량이 있습니다.

종료 시각은 미정이므로, 무리해서 실시간으로 쫓지 않고, 후일 로그를 보시는 것도 검토해 주십시오.


(레이)

그럼 먼저 주빈을 모시겠습니다.

이야기 시공과는 다르지만, 나이 18세를 맞이한 클레어=프랑수아님입니다.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 본인이 가장 큰 박수로 맞이하고 있음)


(클레어)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저를 위해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와 알레아의 맛있는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아무쪼록 즐기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

클레어씨, 감사합니다.

지금 클레어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회장에는 뷔페 형식의 요리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저와 알레아의 역작이에요.

부디 맛보시길 바랍니다.


(레이)

그럼, 클레어=프랑수아 생일 기념 트위터 이벤트, 개막입니다!!!


(레이)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많은 제공 감사합니다.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이쪽부터.

<오오오오오오! 오로로로로!!>


twitter post: 1242839852216758274

(클레어)

히이잇!?


(레이)

클레어씨, 사례입니다.사례의 말.


(클레어)

에, 에. 예.

그, 그랬지요.......

쑸(@clay_dduk)님, 아, 감사합니다.

예, 정말 기쁩니다.

오호, 오호호......


(레이)

화장실......그러고보니 그런일도 있었네요.

<아브로로로로! 오-오오오오오우!!>


(클레어)

부끄러운 일을 생각나게 하지마!?

라고 할까, 쑸씨는 어떻게 알고 있어!?

레이! 당신이 말을 했습니까?


(레이)

아니, 그런 건 우리 이야기의 독자님이시니까, 아시는 게 당연하죠.

<아비보우에에!!>


(클레어)

여러가지 파고들고 싶은 곳은 있습니다만, 레이! 아까부터 아바바나 우에에라든지 시끄럽습니다!!


(레이)

아니, 제가 아니에요.이 인형입니다.

<이비비비비!!>


(클레어)

허허.

이거, 뭐예요? 인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쑸씨는 귀엽다고 하셨는데 무슨 인형입니까? 지옥의 보초병입니까?


(레이)

저도 처음보는건데 그럴까요?

어린이용 새장난감같은걸까요?

하지만 이것이라면 용변을 보고 있는 중의 소리는 확실히 감출 수 있어요.

네. 안아주세요.

<아아아아아!!>


(클레어)

에에에......

으.

뭐, 왠지 반들반들하네요. 이거.

무엇으로 되어 있는 것일까......


(레이)

아마 석유 아닐까요?


(클레어)

어, 석유?

<비롯비롯비롯!!>


(레이)

바우어라도 나올까요?

한번 해자로 갑시다.

하지만 그 전에 잘 간직해 주세요.알렉 군


(클레어)

알렉이란 이 인형의 이름입니까!?

저랑 닮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풀풀풀!!>


(레이)

뭐. 쑸씨는 하나 더 준비해주셨네요.

여기요 짜잔~


twitter post: 1242849035179806720

(클레어)

……。

…………。


(레이)

무슨 경계하는 거에요?실례합니다.

이번에는 괜찮아요.기성은 지르지 않아요.


(클레어)

정말이에요?

……。

정말이죠?


(레이)

얼마나 알렉군에게 충격을 받았나요?

봐봐, 보여줘요.이거예요 이거.

업계에서 대인기!

로드님과 세인님의 책입니다.


(클레어)

어머, 정말 괜찮네요.안 울어요.

맛이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네요.

확실히 그 두사람이라면 인기가 있는것도 당연해요. 하지만 너무 공부하지 않아서, 어느 업계인지는 모르겠네요.


(레이)

괜찮아요, 클레어 님.인연이 없는 분에게는 없는 업계입니다.

한 발만 파고들면 바닥없는 늪인데요.



(클레어)

왜요? 그 무서운 업계.......

근데 이 대사는 뭘까요?


너는 나의 형이고 나는 왕이다.


결혼할까?


형이고 왕이고 결혼이 왜 나와요?


(레이)

음. 저는 클레어 님이 버릇이 있어서 베이컨 양상추에는 좀 흥분할 수 없지만 저도 로드 님이 아래라고 생각해요.


(클레어)

로드님이 아래!?

레이!? 불경스러워요!?


(레이)

업계용어로는 위도 아래도 대등합니다!!!

<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루루!!>


(클레어)

오, 미안해요.......


(레이)

그거예요.

평소 강세이며 자신에 가득 찬 분이 팔 속에서 자우사기처럼 부끄러워할 모습이 고귀한 것은 클레어님으로 절감하고 있으니까요.

로드님께도 통하는 미학이라고 생각해요.


(클레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솔직히 기쁘네요.

쑸씨, 감사합니다.


(레이)

고마웠습니다

쑸씨에게는 30레레아포인트 진정할께요


(클레어)

뭐예요, 그 포인트......


(레이)

그저 그런대로 신경 안 써.

다음은 이쪽입니다.쿵쿵.


twitter post: 1242855829964853248

(클레어)

!!

하......!

하아아아아!!


(레이)

아, 클레어 님이 감격한 나머지, 듣기에 따라서는 야하게 들리는 소리를.


(클레어)

기쁨에 찬물을 끼얹는 것 멈춰주실래요?

終止符(@Period_21n)님 감사합니다.

귀여워! 귀여워!

정말 멋진 인형이에요!!


(레이)

정말 잘 만드셨네요.(바스락바스락)


(클레어)

이 레이의 인형의 표정은 맛있는 것을 먹고 술술 말할 때의 레이와 꼭 닮았어요.


(레이)

네, 실로 세부에 걸쳐 재현되어 있습니다. (지-


(클레어)

학원교복 재현도 훌륭해요.프릴부분이라든지 힘들었을텐데요.저도 바느질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잘 압니다.


(레이)

그렇죠.

흠. 스커트도 좋은 천이에요.

자, 다음은 드디어.


(클레어)

시키지 않아요 (낫)


(레이)

아, 클레어 님, 몸 성치 않으셨군요.

뭘 탓한다는 거죠?저는 단지 클레어 님의 치마 속이라는 도원향을 뵙려는 것 뿐인데.


(클레어)

비난받고 있는 것(것)에 기억나시죠?

대체로, 나의 인형을 보면 스커트 속을 들여다 보는 등,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 행동을 취하는 등.......

레이, 조금 반성해라.그래도 연예인이에요?


(레이)

연예인이 아닙니다.

아니, 왜냐면 옷을 벗길 수 있다고 일부러 써주셨고.

그렇다면......그쵸?

응?

그렇게 생각하지?


(클레어)

누구한테 그러세요? 누구한테.


(레이)

그런 건, 클레어 님을 사랑하거나 만지작거리거나 하자회 모두에게 말이에요.


(클레어)

그런 정체 모를 모임은 해산하시오.


(레이)


(클레어)

아니에요.


(레이)

근데 근데.


(레이)

데모도 곱도 없어요.

아, 애초에 그러네요.인형으로 만족하십니까?


(레이)

엥?


(레이)

인형 치마 안이 아니라요.

그 모델이 된 본인에게는 관심 없어요?


(레이)

클레어 님


(레이)

아, 당신이라면 언제라도 보여줘도 좋으니까!!


(레이)

크레아님!! 좋아해요!!


(클레어)

레이, 너 아까부터 뭐 혼자 떠들어대는 거야?


(레이)

얘길 되돌리는데 보세요.봐봐요, 장난 아니에요.

이런곳까지 재현이 되어있습니다.


(클레어)

망령든 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을 되돌리지 말아 주실래요!?


(레이)

그저 그래요. 잘 봐주세요.이놈의 새끼야.

이런 데까지 완전 재현.

작은 클레어 님으로 코레아 양인데, 여기는 확실히 어른이네.


(클레어)

왜 안되는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까!?

終止符씨를 대신해서 날려버릴 거예요!?


(레이)

終止符씨 정말 귀여운 선물 고마웠습니다!

머리맡에 두고 예스나 노(No)에 사용하게 해주세요!!


(클레어)

예스? 노?

또 무슨 말인지 모를 말을.

하지만 정말 이 인형은 멋져요.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레이)

다음은 이쪽. 그럼 이만.


twitter post: 1242921454951251968

(클레어)

!!!????? 雪野ユメ(@snowwhite7946)씨, 여기 여기 여기, 이건......!? 인가 인가 인가 인가... (탁)


(레이)

아, 클레어 님이 기절하셨다.


(클레어)

레이가 개 귀를 달아서 꼬리가 주렁주렁 거리고.......(헛소리)


(레이)

아-, 이건 너무 가슴이 두근거려서 사망이네요.아니, 죽지 않았는데요.이봐요, 클레어 님, 일어나세요.


(클레어)

으, 음......っ!? 그 천사는 어디에!?


(레이)

도망치지 않았어요.자, 여기요.


(순종적인 레이)

.......(비호욕과 기학심을 자극하는 표정)


(클레어)

무슨 사랑스러운지.... 마치 레이의 좋은점만을 추출한것같은 존재에요......쓰다듬어도 될까?


(순종적인 레이)

......(수긍하다)


(클레어)

하아하아......(어루만지며)


(순종적인 레이)

......... ("괴롭힐까? 괴롭힐까?")하는 눈


(클레어)

......괴롭히고 싶다.


(순종적인 레이)

!? (비웃음)


(순종적이지 않은 쪽의 레이)

네, 스톱. 클레어 님, 스테이. 거기까지입니다.그 이상은 R18이 될 수 있습니다.


(클레어)

......は!?저와 한 일이......너무 사랑스러워서 넋을 잃고 말았어요.


(조금 억울한 레이)

저에 대해서도 평소에 그 정도 눈을 빛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클레어)

그래서, 하지만! 실물의 레이는 그렇게 순종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괴롭히는 쪽 레이)

그렇죠. 저는 먹을 수 있는 쪽이 아니라 먹는 편이잖아요.


(클레어)

레이......? 너 혹시 화났어?


(오늘밤은 괴롭히기로 결심한 레이)

아니요, 별로.


(좀 고분고분한 클레어)

잠깐 유메상 레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건 아니에요기분 풀고? 그렇지?


(좀 즐거워진 레이)

뾰족뾰족.


(미샤)

잠깐, 레이, 너 생일 주역에게 뭘 하고 있어?


(클레어)

어머, 미샤. 안녕히 계세요.


(미샤)

안녕, 클레어 님.레이가 폭주하고 있다고 해서 말리러 왔어요.


(클레어)

고맙습니다.역시 미샤는 레이의 주인이네요.


(레이)

제 주인은 클레어 님인데요?


(미샤)

네네, 사이좋은 일. 하지만 너무 클레어 님을 놀리면--.


(레이)

지나치면?


(미샤)

뺏어 버리는데?


(클레어)

미,미샤!?


(미샤)

흐흐, 농담이에요.유메상 항상 멋진 일러스트 고마워요.앞으로도 기대할게.


(레이)

노골적으로 어필했네?


(미샤)

이정도면 됐지? 당신도 미샤×클레어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레이)

예예.

雪野ユメ씨, 감사합니다.


(클레어)

고마웠습니다!


(레이)

아, 미샤, 잠깐만.


(미샤)

뭐야.


(레이)

잠깐 대기실에서 기다려 나중에 나도 갈게.


(미샤)

좋긴한데......뭐야?


(레이)

됐어.


(미샤)

알았어.


(레이)

이어서. 쿵쾅쿵쾅.


twitter post: 1242995734351241216

(클레어)

어머, 맛있겠다!


(레이)

이쪽은 はむ@BlackEagles(@Homu_FMN_b)씨로부터 받았습니다.

음음! 이 맛!

맛의 보석상이나!


(클레어)

아직 안 먹은 데다가 뭐예요 그 소감


(레이)

우리 나라의 유명한 맛집 리포터의 결정적인 대사거든요.


(클레어)

또 잘 모르는 걸.

고맙습니다.이건 쌀 요리네요.


(레이)

ほむ씨에 의하면 ほむ씨 나라의 향토 요리라고 해서 '팻 카프라오'라고 한다고 합니다.

클레어 님, 팻 카프라오라고 10번 말씀해주세요.


(클레어)

엥?

후.

팻카프라오! 팻카프라오! 팻카프라오! 팻카프라오! 팻카프라오! 팟카프라오! 팟카프라오! 팟카프라오! 팟카프라오! 팟카프라오!

핫토카 후라오!!

후-......, 후-......... 도, 어때요!?



(레이)

제 고향에서는 일반적으로 가파올라이스라고 하더군요.


(클레어)

지금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레이)

씹는 연습일까요?씹지는 않았는데요.제기랄.


(클레어)

씹는 차이겠죠!?

다시 얘기할게요.

이것은 어떤 요리죠?

저는 쌀 요리는 쇠고기 덮밥과 볶음밥 정도 밖에 몰라요.


(레이)

마늘을 이용한 기름으로 다진 고기와 각종 파프리카나 옥수수를 볶다가 설탕고추 앰플러 간장 후추 등으로 양념 이것에 바질을 섞어 볶은 것을 밥에 얹고 다시 그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은 요리네요.계란 후라이는 반숙이 맛있어요.


(클레어)

빠르군요. 빠르군요!

뭐예요, 그 빠른 말!? 그리고 정보량이 너무 많아요!?

난푸라와 간장이 뭐예요?


(레이)

음, 각각 생선과 콩으로 만든 발효 조미료라고 하는 것이군요.클레어 님께서 아시는 조미료로는 소금이 가장 가까운 맛입니다만, 단백질 유래 발효 조미료이므로 꽤 감칠맛이 있습니다.


(클레어)

흥미롭군요.


(레이)

아, 간장은 소고기 덮밥에도 들어있어요.


(클레어)

설마 가까운 조미료!?


(레이)

음, 판타지에 간장은 그다지 많이 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 효능서는 차치하고 모처럼 만들어 주셨으니까 드십시오.


(클레어)

그렇군요. ほむ씨, 잘 먹겠습니다.

암......(오물오물)


(레이)

어떻습니까?


(클레어)

……!

뭐야, 이건 정말 맛있어요!

향신료가 듬뿍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호화로운데, 이 저민 고기, 갈고기가 아닌 고급 고기로 만들어졌어요!

얼마나 질 좋은 기름일까요?


(레이)

덮개, 소재부터 베여 왔다.과연 전 귀족.


(클레어)

이상한 맛이지만, 전 이것을 좋아합니다.

향신료도 평소에 먹던 것과는 다르군요.고기 못지 않은 자기주장으로 왠지 마음이 끌리는 뒷맛이에요.

향신료도 그렇지만, 그것을 받아 들이는 쌀의 달콤함.

쌀이란 이렇게도 맛있었군요.


(레이)

클레어 님, 혹시 식레포 잘하세요?


(클레어)

위의 계란 프라이도 불 조절이 훌륭하게 구워지고 있고.......자세히 보면 노른자도 흰자도 색이 진하고 예쁜 것.......이 달걀도 좋습니다.와우~

레이의 요리 못지 않은 훌륭해요.


(레이)

클레어님의 요리에 비하면?


(클레어)

비교도 되지 않는것......무슨 말을 하게 하는것입니까?


(레이)

저도 한입 먹어도 될까요?


(클레어)

내 생일 선물이에요?


(레이)

그렇게 마음에 드시나요?

그럭저럭. 맛을 봐서 저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아--음)


(클레어)

아아아아, 그렇게 큰 소리로, 그런 한 번에, 아아아아.


(레이)

무금무금

아, 이거 굉장하네요.역시 본고장의 허브와 남풀라는 풍미가 다릅니다.

제 고향에서도 최근에는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재료입니다만, 역시 이런 것은 태어난 나라의 그것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클레어)

그래요?


(레이)

네, 나머지는 ほむ씨가 요리를 잘 하는 것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사진을 보는 한, 굉장히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클레어)

부러워요...

나도 요리가 완성되면....그누누.


(레이)

클레어 님은 다른 것이 만능이기 때문에, 적어도 요리 정도 약점 그대로 있어 주십시오.


(클레어)

이해할 수 없어요.


(레이)

저도 다른 세상에 환생하지 않았다면 ほむ 씨와는 꼭 요리 토크를 해보고 싶었지요.태국 요리에는 그 밖에도 トム얌꿍이나 그린 카레처럼 맛있는 요리가 많이 있고요.만드는 법이나 배우고 싶었어요.


(클레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레이)

ほむ씨, 바우어나 제국에 다른 세계로 환생하는 일이 있으면 꼭 알려주십시오.

고마웠습니다


(클레어)

어떻게 하는 거죠?

고마웠습니다.팻 카프라오, 소중히 여길게요.


(레이)

먹읍시다.


(레이)

자꾸자꾸 갑시다.

이어 이쪽.빠까빵


twitter post: 1243076272420302848

(클레어)

매도어사전....


(레이)

크릴?씨 알고있어!


(클레어)

왜 열광하고 있어요? 이상하죠?


(레이)

왜요?

클레어 님이라고 하면 매도, 매도라고 하면 클레어 님이죠?


(클레어)

나의 인식이 이상하게 생각되니까, 이상한 표정 짓지 말아줄래?

매도라는게 사전에 나올 정도로 종류가 많았거든요?!


(레이)

어휴, 걷는 매도 사전인 클레어 님의 발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클레어)

그 이상한 칭호의 출처는 어디입니까!!

어차피 당신이겠지만요!?


(클레어)

맞아요. 제가 이상한 칭호 출처의 아가씨에요.

클레어씨. 모처럼 매도어사전을 받았습니다.

현상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정체는 후퇴라고도 합니다.

조금 더 높은 등급을 목표로 하지 않겠습니까?


(클레어)

좋은 얘기처럼 해도 안 될걸요?


(레이)

왜 거기서 안 떠내려가요!!

그렇게 단단한 느낌은 클레어님답지 않습니다!!


(클레어)

당신 쪽이 상당히 매도 잘하는 거 아니에요?


(레이)

독자님의 후의를 저버릴 생각입니까?

그것이야말로 사람들에게 가장 큰 매도예요.

그거 그래도 되나? 매도인 거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클레어)

몰라요.

무슨 말을 해도 욕설로 연결할 생각이군요. 당신.나중에 기억해두렴......? (그래도 읽는다)

흠흠.....그림도 있네요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게 뭘까?


(레이)

그건 아마 총일까요?


(클레어)

......흥?


(레이)

클레어 님, 어떠신가요?


(클레어)

…………。


(레이)

클레어 님?


(클레어)

조용히 해 주지 않을래?


(레이)

설마 숙독!!


(클레어)

으음.

샤랍! ...이런 느낌이에요?


(레이)

아, 좋군요.자꾸자꾸 갑시다.

여기 단어 좀 읽어도 될까요?


(클레어)

싫어요. 어차피 이상하잖아요.

레이의 일이라서 기분나쁜 말일지도 몰라요.나의 무지를 이용하다니, 교활해요!


(레이)

아, 아아......(오싹오싹)

계속해!


(클레어)

뭘 좋아해요?

저, 그 황홀한 표정은 무엇입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 주시겠어요?


(레이)

좋아요. 좋아요.하나 더!


(클레어)

뭐가 좋아요!?

전혀 모르겠어요!?

자,그만두실래요?!사람을부르겠어요!?


(레이)

으......

좀 더 이상은 맛없어.내 이성이 다 떨어질 것 같아.

마지막으로 화면 저편의 Krill씨를 향해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으면 자기 말씀으로.


(클레어)

krill씨 참... krill씨 참... 이... 새우!!!


(레이)

새우라고. 뭐 Krill 형은 새우지만.

Krill 씨, 감사합니다.


(클레어)


이것으로 좋았던 것일까......(고민)


(레이)

또 있어요.

이어 이쪽.


twitter post: 1243102146624491520

(클레어)

플랑(@plang719)님, 감사합니다.

상자에 들어있군요.

문자는 읽을 수 없습니다만, 손? 손가락에 뭔가 묻혀 있는 것일까?

이것은 ......니까......?

(레이)

아자아자 이거.

이런걸 기다리고 있었어!

클레어 님, 이건 쓸만한 도구예요.

손가락을 보호해 줄 거예요.

(클레어)

왜 당신이 떠들고 있는거에요.

아,손가락을보호하는도구죠?

겨울철 등 손가락이 균열이 되거나 했을 때 매우 편리한 것 같습니다.

후후. 어머니 편이시군요.

(레이)

그리고 며느리 편이기도 합니다.

(클레어)

뭐, 며느리는 엄마가 되겠지만요.

풍선처럼 하고 놀 수도 있는 거네요.

여러가지 쓸모가 있는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레이)

네. 깨끗한 사용법은 이쯤에서 좋네요.

(클레어)

......맑은가?

(레이)

아니요, 제가 상정을 하는 다른 사용법도 물론 깨끗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클레어 님이 맑으시고요.

(클레어)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그러고 보니 첨부된 메시지에 자세한 사용법은 레이에게 물어보라고 써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레이)

단둘이 있을 때 가르쳐 드릴게요.네, 몸에?

(클레어)

몸에?

이걸 붙이는 방법일까?

손가락에 그냥 붙이는게 아니라?

응, 금방 해드릴게요.

이봐요, 붙였어요.


(레이)

붙인 뒤의 이야기인데요.

플랑씨가 그린 그 일러스트처럼 제가 되기때문입니다!

(클레어)

……???

(레이)

그러면 힌트 한 번 볼게요.

눈을 감고 제가 하는 말을 연상해 주세요.

(클레어)

아, 알겠습니다.

(레이)

클레어 님의 오늘의 속옷.

(클레어)

진지하게 안 할 거면 끝나죠.

(레이)

네,먼저손가락.

(클레어)

(레이)

밤.

(클레어)

??

(레이)

섬세한 곳

(클레어)

???

(레이)

상처주지 않을게.

(클레어)

????

(레이)

클레어 님의 자는 얼굴

(클레어)

?????

(레이)

이상 침대위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클레어)

………。

……………。

......아.

(레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레어)

아, 허둥지둥.

플랑씨, 당신 따위의 것을 보내신 거예요!?

붙여버렸다구요!?

(레이)

아니, 붙이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게다가 내가 원래 있던 세계라면, 비교적 직접적으로 그 계통입니다.

(클레어)

아, 이렇게 얇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된 것을!?

좀 더 쓸모가 있겠죠!?

기, 기술의 방향치에요!?

(레이)

근데 이게 위생적으로 아주 좋은 거라니까요?

(클레어)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예요!

(레이)

오늘 밤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네요.

(클레어)

안 들려요!

플랑씨, 감사합니다.


(레이)

다음입니다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클레어 님.

(클레어)

잠깐 쉬세요?

(레이)

아니요, 조금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잠시 대기실에 다녀 오겠습니다.

(클레어)

상관없어요. 잘 다녀오세요.

(레이)

그동안 대리를 부탁할게요.아레아!

(아레아)

왜요, 레이 어머니?

(레이)

잠깐 사회 진행을 부탁할 수 있어?

(아레아)

괜찮죠?

(레이)

다음은 요리의 재료니까, 알레아의 참고가 된다고 생각해.

(아레아)

나도 먹어도 좋습니까?

(레이)

좋아. 오히려 무조건 먹는 거.

(아레아)

네~입니다!

(레이)

클레어 님도요?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클레어)

에에, 아레아. 잘 부탁해요.


(아레아)

네, 여기 있습니다.

음.........(대본을 읽음)

이어서 이쪽입니다.


twitter post: 1243125292874395648

(클레어&아레아)

!!!!!?????

(아레아)

우와......

(클레어)

비, 피망이지요......

(아레아)

쓔씨로부터 받았습니다.피망볶음이란다.......

(클레어)

레이라고 하면, 저와 아레아에게 맡긴 것은 그런 것이군요.......

(아레아)

으으......피망......

아, 하지만 이건 클레어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이니까 클레어 어머니가 드시는 거죠?

(클레어)

레이한테 못 박혔지?

당신도 함께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아레아)

네!?

(클레어)

자, 반쪽짜리예요. (급하게)

(아레아)

음......저는 필요없는데요.

(클레어)

그런 말 하는 게 아니에요.

쓔씨가 모처럼 만들어 준 거예요.

(아레아)

네에-

(클레어)

그럼...잘 먹겠습니다.(암)

(아레아)

잘먹겠습니다(박)

(클레어&아레아)

!!!???

(아레아)

클레어 어머니, 이거......!

(클레어)

에에에! 맛잇네요!

(아레아)

지금까지 먹어 본 적이 없는 양념이군요.달달한 것 같은, 좀 짜릿한 것 같은.

(클레어)

이건 밥이 넘어가네요!

(아레아)

레이 어머님이라면 만드는 방법을 알까?

(클레어)

그렇죠. 나중에 재현을 받기 위해서라도 조금만 남겨두도록 해요.

피망을 남기는게 아깝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에요.

(아레아)

정말이네요.

(클레어)

쓔씨, 감사합니다!

(아레아)

감사합니다!


(레이)

돌아왔습니다.

(클레어)

어서 오세요, 레이.

피망볶음 거의 다 먹었죠!

(아레아)

입니다!

(레이)

둘 다 잘났네요.

이 양념, 참고로 하겠습니다.

자, 다음은 이것입니다.장난 아니잖아.


twitter post: 1243114879910723584

(미샤)

오......생일......일......축하드립니다......마스......클레어님

(클레어)

미샤!?

(레이)

유키노유메(@snowwhite7946)씨로부터, 악역령양 ver. (전)귀족미샤입니다!

힘들었거든요, 세로 롤로 하는 거.

미샤의 머리결, 가늘고 곧은걸요.

(미샤)

.......(---)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클레어)

아, 아, 아악.

(레이)

클레어 님

(클레어)

이거 역시 레이의 지역문화에요!?

여성을, 게다가 친구를 생일선물이라니!?

(레이)

선물은 본체가 아니예요.

(미샤)

몸통은 당신...

(클레어)

아아, 미안해요.미샤.

조금 기뻐진 나를 용서해줘...

(미샤)

어떻게 하면 좋을까.클레어 님이 소파에 엎드렸는데.

(레이)

괜찮아 미샤, 지금 클레어 님의 새 문이 열려 있어.

지그시 지켜봐라?

(미샤)

그거 전혀 괜찮지 않죠?

클레어 님, 괜찮습니다.

머리스타일을 보여드리는 게 선물이기 때문에(어깨 톡톡)

(레이)

미샤!!

(클레어)

아, 아아......

그랬어...?

그건, 실례되는 착각을 해서요.

그건 그렇다 치고 목줄이나 관심 있어요?

(미샤)

관심 없으니 그 문은 닫아주세요.

레이는 목걸이를 매우 좋아하니까, 저쪽으로 부탁할께요.

(레이)

미샤!!

나중에 초콜렛 보내놓을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클레어)

정말이지 레이 때문에 착각하고 말았어요.

(레이)

나 때문일까?

(클레어)

근데 어디가 악역영애예요?

(레이)

머리스타일이에요!

(클레어)

머리?

(레이)

세로 롤입니다!

(클레어)

세로 롤은 저도입니다만.

(레이)

Exactly!!맞아!

세로 롤은 악역 영양의 증거입니다.

(클레어)

이그자그?

기다려요! 너무 편견이 심해요!

그 논리상으로는 나는 악역 아가씨라고?

(레이)

그야, 그렇지만 이 작품은 제가 미는 악역 영양이라는 제목이니까요.

(클레어)

이제와서 그렇지만 실수도 없는 소리를 하는 것은 아니에요!!

거기다가 그럼 어머님까지 악역 아가씨라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레이)

정말 이제와서요.

아, 밀리아님은 클레어님을 낳아주신 분이고 제 안에서는 성모님이십니다.

악역 영애라니 당치도 않다.

(클레어)

와, 알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아뇨, 기다리세요.

세로 롤은 악역 영양의 증표로 나는 악역 영애, 어머님은 성모.

말하고 있는 것 이상하지 않아요?

(레이)

클레어 님, 뭐든지 흑백을 가리지 않으셔도 된다니까요?

(클레어)

그 쌀쌀한 시선 그만 두실래요?!


(레이)

어머나, 그런데 클레어 님? 이 미샤는 어때요?

(클레어)

어떻다니.....보통 귀엽다고 생각해요.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인게 신선하네요.

복장도 학원 교복이나 수도복이 아니구요.

아까 해바라기랑 올 정도에는.

(미샤)

수도복에 익숙해 있으면, 보통의 옷은 노출이 신경이 쓰이네요.......

(레이)

라고 할까, 이거 절대 밑에는 신고 있지 않아--.(음소멸)

(미샤)

더 이상 말 못하게 할걸?

(레이)

미안하다고, 하지만 나도 클레어 님도 좋아해. 신고 있지 않아(음소멸)

(미샤)

그러니까 말 못하게 한다니까.

(클레어)

그 이상한 취향 좋아하는 축에 끼는 것 그만둬 주실래요?

그것보다 미샤, 마침 여기에 목걸이가......

(미샤)

클레어 님, 다시 열리려고 해요.그 문은 닫아주세요.

(클레어)

아, 미안 놀아라? 하지만 미샤는 다리가 예쁘네요.

(미샤)

......글쎄요.

영광입니다. 말없이 얼굴이 빨개집니다.

(레이)

클레어 님~ 제 다리도 보실래요?

(클레어)

지금은 괜찮아요!?

(레이)

지금은?

(클레어)

봐봐, 다음 갈게요. 다음

유메씨, 감사했습니다!


(레이)

고마웠습니다

자, 또 있어요.다음은


twitter post: 1243126577648545792

(클레어)

이것은……

왠지 대단하네요. 훌륭한 공예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지 잘 모르는 기능이 있는 화장실이군요.

(레이)

문수(@wataosy1209)씨로부터 받았습니다.이른바 비데군요.다기능 변기입니다.

(클레어)

그 때는 깜짝 놀랐습니다만, 잘 생각하면 매우 위생적이어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제국의 바우어 기숙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레이)

아... 글쎄요.우리 세계에는 이걸 사용하기에 적합한 전기가 없으니까요.

(클레어)

전기는, 번개나 정전기 같은 전기라고? 있는 게 아니에요.

(레이)

또는 전기 자체는 존재합니다만, 이것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 조정이 필요하거든요.구체적으로는 교류라든가 직류라든가 전압이라든가 전류라든가.......

(클레어)

교류? 직류?

어떻게 안 되는 거예요?

(레이)

마법으로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 전기는 바람 마법이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잘 모릅니다.

그걸로 잘못 다루면 위험할 수도 있고요.구체적으로 말하면 죽습니다.

(클레어)

죽는다!?

<핫핫핫하!>

(레이)

!? 이 목소리는!!

알렉군 인형인가?

(클레어)

저 인형은 봉인 중이에요.

(마나리아)

아무래도 내가 나설 차례인가?

(클레어)

언니!

(레이)

(마나리아)

해피 버스데이 디아클레어

소중한 여동생분인 너에 생일이라는 말을 듣고 달려왔어.

마침 좋은 타이밍이었던 것 같아.

(클레어)

역시 입니다만, 언니!

어떻게든 해 주시는 겁니까!?

(마나리아)

내가 할 수 없다면, 다른 누구도 할 수 없어.

(레이)

여전히 무의미하게 자신감이 넘치네요.

(마나리아)

안녕, 레이. 변함없이 귀엽네.나의 것이 될 결심은 했니?

(레이)

돌아가세요.

(마나리아)

농담이야. 자, 클레어.

천둥이라던데 대체 무엇에 곤란했던 거야?

(클레어)

네, 이것을 가동시키는 데에 전기가 들어가는 것 같아서요.

(마나리아)

흠?

이건......뭐야? 꽤 예쁜 도자기네.

어떤 예술품일까?

(레이)

아니요 화장실이에요

(마나리아)

……。

.......응? 화장실?

(레이)

네, 화장실입니다.

(마나리아)

음.

화장실이라니, 저 화장실이야?

(레이)

씩씩하게 등장해 주셔서 정말 죄송한데요.

화장실이에요.

(마나리아)

…………。

(레이)

그래서 어떻게 해요? 구조 알아볼래요?

(마나리아)

클레어, 아무래도 사과해야겠네.

아무래도 나에게도 무리인 것 같다.

(클레어)

하기 전부터 포기해요!? 언니!?

(마나리아)

응. 미안하네.

물러날 때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클레어)

언니.......!

(레이)

아직 이름만 들었을 뿐이죠.

물러날 때의 판단은 굉장히 빠르군요.

(마나리아)

훗.

어때, 레이. 다시 반했나?

(레이)

이 흐름에서 그 발언할 수 있는 굵기는 솔직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나리아)

매정하네. 그런 너라서 좋아하지만.

(레이)

원래 우리는 여자 셋이서 화장실을 둘러싸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마나리아)

오늘은 조용히 전술적 철수로 해둘까.

그러면, 또 언젠가.

(레이)

자세한 것은 본편의 계속으로.문수씨, 감사합니다.

설마 마나리아님이 화장실에 패배하실 줄이야.

(클레어)

별로 승부는 아닌 것 같은데요?

고마웠습니다!


(레이)

이어서, 이겁니다.데덴!


twitter post: 1243129412708491264

(클레어)

이,이것은....

(레네)

메이드옷이네요.게다가 키가 길다. 합격. 헤드드레스가 실내모자였으면 완벽했어요.

(레이)

갑자기 나와서 해설하지 마, 레네.

(레네)

레네 선생님, 이에요, 레이.

(레이)

아......, 오늘은 모드군요, 레네 선생님.

참고로 이쪽은 륨(@freegothree)씨로부터 받았습니다.

(클레어)

메이드옷에 합격이나 불합격이 있나요?

(레이)

아, 클레어 님. 그런 또 귀찮은 일이 될 것 같은 일을.

(레네)

있어요! 호사가 중에는 스커트 길이가 짧은 성풍속 같은 메이드 옷을 애호하는 사람도 있다구요! 저런 사도예요! 사도!

(클레어)

그, 그래요?

(레네)

그래요! 괜찮나요? 메이드복은 일복인데요? 저런 길이가 짧은 메이드복으로 일이 될 것 같아요? 만일 요리 중에 뜨거운 국물을 쏟아 버리면?

(레이)

미니스커트의 메이드복은 저래도 움직이기 편하기도 하지만 말이야.

(레네)

어떻게 레이가 그런 걸 알아? 설마 레이도 사교도야?

(레이)

사교도라고. 아니, 작자가 입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아.덧붙여서, 작자가 가지고 있는 메이드복은, 오씨가 보내준 것과 거의 똑같대.너무 우연히 지나쳐서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클레어)

작자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아요.

(레이)

그것도 그렇네요.

클레어 님, 모처럼의 기회이니 입어 보세요.

저 악역 영애가 될 테니까 서빙해 주세요.

(클레어)

왜요!?

(레이)

륨씨도 그렇게 추천해주잖아요.

(클레어)

....어째서 내가 이럴 수가......(중얼중얼)

(레이)

자, 시작하죠?

클레어, 차 좀 끓여 줘.

(클레어)

네, 알겠습니다.

커피와 홍차 중 어느 것이 좋으세요?

(레이)

홍차로 부탁해.

(클레어)

알겠습니다.

우선 물을 끓이고.......

주전자를 불에 올려놓으면 되는거죠?

(레이)

아, 클레어 님, 불기운이--.

(주전자)

꽝!

(클레어)

아, 터졌어요.

(레이)

주전자에 매직레이를 틀면, 그야 그렇게 되죠.

(클레어)

으으......난 차를 끓일 줄도 몰라요......?

(레이)

그런 클레어 님을 좋아합니다.

(클레어)

레이......!

(레네)

어... 나 이제 가도 돼?

(아레아)

레네 언니, 이런 게 상급자용이라고 하죠?

(레네)

그래, 아레아.클레어 님과 레이 양이 잠깐 두 사람의 세계에 들어 있었으니까, 우리끼리 합시다.

륨씨, 감사합니다.

(아레아)

고맙습니다 와!


(레네)

그런데 다음 선물은... 음? 이건 재밌을만한게.

이거래요.


twitter post: 1243148869610823682

(아레아)

공책이에요?

(레이)

아, 잠시만요!!

(레네)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마나리아님, 레이를 눌러주세요.

(마나리아)

요시키타

(레이)

자!! 돌아간거 아니었어!?

(마나리아)

의사 철수를 통한 반전 공세도 전술이다.기억하면 좋다.

(레네)

Abupyss(@Stairev27)님이 보내주신것은, 레이가 옛날에 쓴 클레어님 주인공 Revolution2차창작과 초등학생때의 일기장이라고 합니다.

관심 없으세요, 클레어 님?

(클레어)

뭐?

아니요, 별로 저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만.

없는데요.

후학을 위해서 봐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레이)

왜 굉장히 흥미가 있는 느낌이에요!?

(레네)

그러면 일단 2차 창작부터 할까요?그게 뭐야?

나는 클레어 클레어 프랑수아.유서 깊은 바우어 귀족 이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국외추방의 쓰라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나, 아무것도 나쁜짓은 한게 없는데! 하지만 괜찮아..난 오늘부터 자유의 몸, 이제부터 악역무도한 마왕군을 박살낼 테니 모두 응원해줘!!"

(클레어)

레이, 당신 뭐 쓰고 있어요......

게다가 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레이)

아니야 아니야! 후반에 완전 레네가 만들고 있어요!

(레네)

흠. 제대로 쓰고있네(훌쩍훌쩍)

(레이)

와!? 그이상 앞으로 나아가지마!?

그 핑크색 머리카락 부분은 특별히 읽지 마!?

(레네)

별로 괜찮지 않나요?

이야기를 쓸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흠.

……。

.......아악.

(마나리아)

어라, 레네 얼굴 보는 동안 빨갛게.

뭐 써있는지 안봐도 알겠네.

(레이)

이야기해 주세요 마나리아 님! 후생이니까!

(마나리아)

하하하. 조금 싫은가.아까 그 원한도 좀 있고.

(레이)

원망한다면 화장실 원망하세요!!

(레네)

……。

....(빠당)

레이, 이건 몰수예요.

좋죠?

(레이)

좋을 리가 없잖아!

그거 클레어님께 드리는 선물이라는 취급으로.

아니, 무슨 품에 간직하고 있어!? 돌려줘! 라고 해야하나 구워서!? 

(레네)

싫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레이)

시장을 개척!?

어느 장을 봤어?

뽀왕뽀왕 클레어씨네!?

란란데 제리제리네!?

모케모케삐로뽄뽀코린토!?

(마나리아)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는데 굉장히 안될것같은건 전해지네. 응.

(레이)

클레어 님도 뭔가 말해줘요!!

이대로는 클레어님이 모델의 와이세츠한 시장이!!

(클레어)

오늘은 옆집 레아와 소꿉놀이를 했다. 레아는 매우 귀여운 아이로, 나는 그 아이가 매우 좋다.사실은 의사 놀이 하고 싶은데...

(레이)

클레어 님---!?

(마나리아)

레이와의 의사 놀이인가?음, 흥미있네.

(클레어)

진짜 시끄럽네.

지금 이걸 읽고 있는거니까 집중시켜주세요.

(레이)

읽지 마!? 집중하지 마!?

(클레어)

이제 알겠어요.

혼자가 되었을 때 차분히 읽어보도록 합시다.

(레이)

아무것도 몰라!!

(마나리아)

저 레이가 여기까지 어지럽히다니.

흑역사 노트란 무서운 것이야.

(레네)

어쨌든 이건 나중에 차분히 해독 후에 우리 상회에서 신사업의 모델로 공개하겠습니다.

(레이)

아, 악마다! 악마도 미적지근하다! 지옥 그자체다...!

(클레어)

그럼 레네, 여기 일기도 맡아줄래?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아마 레이에게 들켜서 다루어지고 말테니까.

(레네)

잘알았습니다램버트, 부탁해.

(람바트)

아, 플라텔 상회의 이름을 걸고 엄중히 보관한다.

(레네)

둘 다 10부는 사본을 제작하도록.

(레이)

......플라텔 상회, 찌그러뜨릴 수 밖에 없다.

(클레어)

무슨 위험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에요.

Abupyss님 감사합니다!

(레이)

아,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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