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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와 아리아는 '누가 더 섹스를 잘하는 가'에 대한 승부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심판 역할은 촌장이었다.


그녀들은 최대한 촌장에게 기분 좋은 섹스를 해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촌장은 기진맥진이 되어 침대에 쓰러져 있었다.


주변에 널부러진 16개의 콘돔과 땀 투성이인 그들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승부가 얼마나 격렬했는지 알려주었다.


촌장의 성기는 지금 두 미녀의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샌드위치의 소세지처럼 끼어있다.

그녀들은 자신들을 기분 좋게 해준 촌장에게 보답하듯 정성껏 봉사하고 있었다.


촌장은 세상에서 운이 제일 좋은 사람일 것이다.




아리아 : 촌장, 어서 둘 중에 누가 더 기분 좋았는지 말하세요.

촌장 : 윽…두 명 다 너무 굉장했기 때문에 결정할 수 없습니다…

세실리아 : …

아리아 : 이봐요, 그러면 승부를 가릴 수 없잖아요! 어서 정하세요!


아리아는 촌장을 꾸짖듯 말했고, 촌장은 매우 곤란해보였다.

그 상황을 조용히 본 세실리아가 입을 열었다.




세실리아 : 아리아, 너무 촌장님을 곤란하게 만들면 안돼요.

저희 둘의 실력이 비슷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는 것일 거예요.


촌장 : (오오… 역시 세실리아. 천사 같은 아이다…)


이 공간에서 유일하게 공주님을 제어할 수 있는 자는 세실리아 뿐이었다.

촌장은 세실리아가 이 상황을 해결해줄 것이라 예상하여 감동 했다.


"무승부로 하죠" 그는 이 말을 기대했다.


하지만…




세실리아 : 그러니 촌장님께서 우열을 가를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촌장님과 섹스를 해야 해요. 콘돔은 아직 2박스 더 있으니 연장전을 하도록 하죠.


촌장 : 네?


하지만 세실리아의 발언은 악마의 유혹처럼 달콤하면서 잔혹했다.


세실리아의 발언에 악의는 1%도 들어있지 않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녀는 지금 상황을 정말로 그저 그들과 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 촌장이 곤란해보였기에 그를 도와주기 위해 말한 것이다.

하지만 그 발언이 촌장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그녀는 눈치 채지 못했다.


촌장은 이미 그녀들과 16개의 콘돔을 사용 했었다.

당연히 지금 그의 체력으로는 섹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모든 걸 알고있는 아리아는 지금 상황이 너무 재미있다는 듯이 웃었다.


아리아 : 그러네요, 당신 말이 맞아요! 세실리아 ! 역시 저의 라이벌이에요!



세실리아&아리아 : 그렇게 됐으니 연장전 부탁해요. 촌장님


촌장 : 잠깐 기다ㄹ…!


세실리아 : 걱정마세요, 촌장님. 이번에는 콘돔을 각자 16개씩 사용할테니 촌장님도 느긋하게 저희들의 실력을 봐주고 판단해주세요.


아리아 : 저희들이 뭐 때문에 당신에게 가슴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충분히 쉬었으면 빨리 발기하세요. 촌장.


아리아도 사실 세실리아와 놀고 싶을 뿐이지 딱히 승부를 가리지 않아도 됐다.

연장전 덕분에 그녀는 세실리아와 더욱 놀 수 있고 덤으로 촌장과 섹스를 더 할 수 있으며 놀릴 수 있으니 그녀의 기분은 최고조가 되었다.


촌장이 아무리 정력이 좋아도 이제 막 성욕을 알아버린 두 젊은 여자들에게 당할 수 없다.

마치 서큐버스 같은 두 사람에게서, 촌장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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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ujitora

촌장을 도와줄 동료로 한스가 참전하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