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dying. 저 죽어요. (Patr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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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ying of too much work. Therefore I decided.
I am fully positive I can't hold this any longer at this rate.
I am very very very very tired right now. I said "very" four times.
I guess the recent increasing number of supporters made me work harder than any time before.
I am not saying I don't like it. It's just... I am quite strict with myself. I didn't want to disappoint you guys.
However, it seems like my energy has been finally dried up.
I lost focus, I made tiny, miniscule mistakes, which I never did before.(or I did?)
So yes, I am gonna pause Patreon this month. I am resting.
You don't have to undo your pledge(subscription). Patreon will not collect your money this month(Semptember 1st).
I am gonna return next month. Until then, be safe everybody.
너무 작업량이 많아서 저 죽어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이기도 하고요...
계속해서 늘어나는 후원자분들 수에 더 열심히 일하려다보니 몸에 부담이 많이 갔나 봅니다.
이런 게 싫다는 건 아니고, 그냥 전 저 자신에게 좀 엄격한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말이죠.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훨씬 더 컸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근데 오히려 그게 제 페이스를 무너뜨리고 체력을 급격하게 소진시킨 원인이 되었나봅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자꾸 예전에는 하지 않았을 작은 실수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구요.
그래서 이번 달은 페이트론 계정을 일시정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쉴 거랍니다.
구독 버튼을 취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달엔(그니깐 9월 1일 태평양 시간 기준) 페이트론이 돈을 수거하지 않을테니까요.
다음 달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여러분들 모두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