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들에 대한 여담 (2) (Patr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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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물의 스토리에 대한 고충
> 곧 반영을 계획중에 있는 플랜입니다.
떡인지를 많이 보는 형님들은 다들 파악하고 계실것으로 예상됩니다.
떡인지가 총 15P라는 가정하에, 1P부터 떡치는 그런 떡인지는 거의 드뭅니다.
보통은 떡씬까지 가기위한 어느정도의 개연성이 깔린 스토리를 풀기 마련이니까요.
1~5P까지 등장인물 스토리 / 5~10P까지 옷벗기고 혀빨고 손가락 집어넣고 등등 예열단계 / 10P부터 떡신 / 이것이 보통 흐름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시다싶히, 페이지를 많이쓰고, 컷씬이 많기때문에 가능한것이 떡인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떡인지와 다르게 HCG형태의 작업을 하고있기때문에, 총 10장정도의 CG로는 스토리를 풀기 정말 애매한것이 사실입니다. 개연성을 위해서, CG 초반부에는 어쩔수 없이 수위가 약하게 가야되는것도 맞구여. 낭비하는 씬이 꽤 된다고 생각됩니다.
작업기한도 한달밖에 안될뿐더러, 일러스트 형식으로 그리기때문에, 한장 한장이 매우 아깝고 소중하기에 작업의 형태를 바꿔야 된다는 판단을 하게되었습니다.
야하고 꼴리는을 씬 퀄리티 있게, 많이 그리는것이 아무래도 HCG의 장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스토리의 비중은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것이 제 계획입니다.
아직 계획중에 있으나, 형식이 바뀌더라도 이러한 고충이 있기때문에, 작업형태를 바꿀 예정이라는점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그림을 좋아해주시고 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