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idna tier2 (Patreon)

Published:

2024-05-13 21:41:57

Edited:

2024-05-13 22:00:31

Imported:

2024-06

Content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에키드나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나쁘지는 않은것 같지만 전체적인 구도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한번 그림이 마음에 안드니 그림의 진행과정도 지지부진해서 완성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아마도 요즘 약간 번아웃 상태에 빠져서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원래라면 다음 그림은 빈란드사가의 일바를 그릴 차례입니다만 지금 상태로 일바를 그린다면 그다지 좋은 결과물이 나올것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음 그림은 개인적으로 꼭 그려보고 싶었던 보련을 먼저 그려볼까 합니다

아마도 보련을 그리다보면 의욕이 좀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일바는 보련을 완성한 다음 그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일바를 요청하셨던 분께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 그림은 더 좋은 그림으로 완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인 18일 오후 11시 50분 부터(한국시간) 리퀘스트 모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들 좋은하루 되시고요 다음 그림인 보련도 기대해 주세요

Hello everyone, I have completed Echidna.

Personally, I don't like this picture very much.

From a technical standpoint, I don't think it's bad, but I don't really like the overall composition.

Once I didn't like the drawing, the progress of the drawing was slow and it took too long to complete.

I think it's probably because I've been feeling a bit burnt out and unmotivated these days.

Normally, the next picture would be the turn for the Vinland Saga, but if I draw it in its current state, I don't think the result will be very good.

So, for the next picture, I will first draw Boryeon, which I personally wanted to draw.

I think maybe my motivation will come back when I draw Boryeon.

I plan to draw Ilba after I complete Boryeon, so I ask for your understanding to those who requested Ilba. ㅠㅠ

I will try to complete the next picture with a better picture.

And we plan to start accepting requests this Saturday, the 18th, at 11:50 PM (Korean time).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participate.

Well then, everyone, have a nice day. Please look forward to the next picture, Bor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