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줄요약 추가) (Patr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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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세줄요약
1. 리디머 아쉬웠음. 미안합니다 ㅠㅠ
2. 손목아픔. 한달쉴게요
3. 던 말고 다른캐릭 그리는거 방식 어케할지 고민중 ㅇㅇ 맘대로 리스트짤지 vs 추천받을지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Hello. It's been a while.
8일에 이삿짐나르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그동안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약해졌었나봅니다. 그대로 몸살걸려서 이틀내내 뻗어버렸음. 전날에 일처리할게 많이 밀려서 30분밖에 못잤더니 스택이 터졌나봐요. 그와중에 또 3일차에는 괜찮아졌나? 싶어서 이사갈집 따라갔다가 그대로 또 한번더 뻗어버림....
님들은 이사하실때 꼭 사람 쓰십쇼.... ㅠㅠ
On the 8th, I went to help carry things... and I realized, my stamina has become extremely weak. I was sick for two days with a body ache :/ Also, I thought I was okay on the third day, so I tried to do something else, and I was dead for another two days.
Make sure to use people when you move.
이번달 작업물은 마음에 드셨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최근들어 가장 아쉬운 작업물이 된거같아서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결과물이 안좋은 이유를 생각해본결과 베이스레이어가 많아져서 신경써야할게 늘어남 > 전체적인 퀄리티가 아쉬워짐 > 그와중 묘사해야할것도 많아짐 > 망 의 테크를 탄게 아닐까 싶네요. 기본적인 구도 선택도 좀 아쉬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만족하셨다면 그것만으로 감사드립니다...!
Did you like this month's work...? I think it has become the most disappointing work in recent years. sorry... As a result of considering the reason why the results are bad in their way, many base layer > Things that pay attention to are dispersed > Deterioration quality > There's more to draw > Screwed up. :/
I think it was a bit disappointing to choose the basic angle.
Of course, this evaluation is my evaluation. If you're satisfied with it, thank you for that.
이번달 쉬게된 이유는 멘탈케어 겸 손목 치료를 위해서 입니다. 그림그릴때 단축키를 그지같이 누르는 습관이 있어서 왼손에만 건초염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오른손에도 생겨서 그릴때마다 찌릿찌릿 하고 그래요. 그래도 심한편은 아니라서 정기적으로 휴식하면서 케어해주면 그리 불편할일은 없을거라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앞으로도 무리가 간다 싶으면 이렇게 한달씩 쉬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미 주기적으로 쉬고있는것같긴 하네요.
The reason I took a break this month is for mental care and wrist treatment.
Originally, there was hay salt only on the left hand, but ta-da.
I have one on my right hand lol
But it's not that bad, so the hospital said it wouldn't be that uncomfortable if you took regular breaks and take care of it. :> I'm sorry that I always say that I'm sick. But it's not a bad thing. everyone is sick. I'm just one of them. You don't have to worry.
저번에 2등으로 끝났던 소륜을 한번 그려보려고 하는중인데... 영 별로라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뒤엎고 새로 그릴수도 있어요.
I'm trying to draw So-Ryun, who finished second last time. I'm thinking about it because it's not good enough. I might cancel it and draw a new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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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해부터 던파말고 다른 컨텐츠들도 그려보겠다고 말했었죠. 그 방법에 대해서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그냥 순수하게, 제가 보기에 예쁜 캐릭터들만 모아서 리스트로 올리는것이였는데... 이것도 추천받았으면 한다는 의견이 제법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게임과 캐릭터를 추천받기 시작하면 리스트가 엄청나게 많아질거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And starting this year, I said I would draw other content besides Dnf. I'm currently thinking about 'how' to do it. The way I thought about it was to collect pretty characters and upload them to the list. Since this is a list of characters I thought of alone, your opinion is reflected only when choosing a character. However, there are a few opinions that characters should be recommended, so I'm thinking abou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