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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떤 영상을 봤는데 영상의 주인공이 이런 말을 했다.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에요. 이 재능을 타고나지 못하면 노력한다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노력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며칠전 웹툰작가 박태준님이 '3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았고 마감에 늦은 적도 없다'라고 한 인터뷰를 보고 내 자신이 크게 잘못 살고있는 것 처럼 느껴지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내 입맛에 맞는 이야기에 위로를 받는 하루였다. 

그치만 더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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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y [Rendition]

Never feel guilty for needing or taking a break, though. :D We're all humans, not mach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