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 보고 (Patreon)
Content
1. 직접 설치한 철제 수납선반. 부엌에까지 촌 2개를 설치하면서 체력이 파스스 가루가 되었다. 철제선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무거움. 짱무거움. 설치하다 아차 방심하면 아주 큰 사고가 날 수 있고 실제로 한번 무너져서 큰일날뻔... 2.1M짜리로 했더니... 욕심을 너무 부렸나. 그치만 소품으로 사용하는 잔짐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음. ㅠ.ㅠ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지만 컨텐츠를 위해 사들여야만 하는 소품들이 너무 많다네. 철제 선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뭐 한 1.5까지만 하고 깊이도 얕게 하는 것이 좋을듯. 2.1M 높이는 일단 비추. (... 이거 하다 멍들었나???)
2. 시선을 돌려보면 산뷰. 막 풀벌레 우는소리 장난 아님. 벌써부터 아침, 밤은 엄청나게 쌀쌀한 것이 겨울에 무진장 추울듯. 커
3.방음부스에 드디어 설치된 벽걸이 에어컨. 마이크도 새로 사고 배경지 체인도 설치하고.
집에 있는 전동드릴, 망치, 사다리 등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셀프시공? 을 하다보니 삭신이 쑤신다. 목욕하면서 앓는 소리를 내게 되는...! 하지만 지금 고생하는 만큼 앞으로 편하게 쉬고 일도 할 수 있겠지?
기다려요 곧 독점영상 업로드 될테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