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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업무량이 많아 며칠째 잠을 설치고 있다. 나는 유튜브 영상을 내 마음대로 올리고 싶을 때 올리기로 마음 먹었었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왕창 몰아서 올리는 게 계획이기 때문에 몸을 혹사해가며 작업 중이다. 게다가 성격상 다음날 해야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순간 잠이 잘 오지 않는 편이다. 다음날 반드시 마무리 해야 할 영상 작업들이 엄청 많다거나, 오전부터 일정이 있다거나 하면 바로 잠이 안와버린다. 그래서 푹 자야할 때에 되려 못자고 새벽 5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 잠들어서 오전 9시나 10시에 일어나게 되는데 얼굴 표정부터 다르다. 하루만에 얼만큼 폭삭 삭을 수 있는지 거울을 보면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런 일정은 가까운 미래의 희망이 있기 때문에 소화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3일 정도는 업무 미팅도 있고 컴퓨터도 새로 구매,설치해야 해서 이래저래 겸사 겸사 편집으로부터의 휴식을 취할 생각이다. 푸핫. 주말만 바라보고 열일하는 직장인 분들의 마음도 나와 비슷할까? 앞으로 한달을 이렇게 살라고 하면 도저히 절대! 견딜 수 없을 것 같은데, 며칠만 지나면 된다는 마음이 엄청난 에너지 드링크 작용을 해서 신기하게 버티게 된다. 즉, 내일 하루만 더 달리면 하루 종일 먹고 자고 게임하고 자고 할 수 있단 것이다. 최고로 행복하고 게으른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거란 말이지! 이것보다 더 나은 계획이 어디 있겠어.

크리스마스에 밖에 나가면 고생이다 이 말이야. ㅎㅎ 안그래요? 집과 하나가 되어 쉬기 위해 힘내자 은뱌..! 

Comments

Anonymous

Thank you for this new drama ! 은비타민 straight outta Zelflix ! I hope the elf delivered your present by now. =)

Anonymous

好きな時に動画をアップロードするのはいいけど、本当に不定期すぎてタイミング読めませんww 明日頑張ればクリスマス😆

Anonymous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