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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는 정말 많은 신청이 왔는데

얘가 기가 엄청 쎈 캐릭터라

평소대로 근육 대머리 남캐랑 엮기엔

너무 재미가 없더라고요.


이번에 쉬면서 밀린 스토리 진행하며 느낀게 있는데

카프카가 유일하게 약한모습을 보여주며

은근히 애정을 갈구하는 캐릭터가 스텔레(개척자) 더라고요.

목적을 위해 어쩔수 없이 스텔레를 밀어내면서도

가까이 있고 싶은 그런 애뜻함이 존나 꼴리잖아요?


남척자는 냄새 나서 그리기 싫으니

여척자(스텔레)에 불알 없는 후타나리 자지 달아서 따먹을겁니다.

마마한테 버림 받은 딸내미의  뒤틀린 애정 존나 꼴리잖아요.

스텔레에 자지 하나 달아 놨을 뿐인데


'카프카..설마 섹스를 해본적이 없어요?

첫경험이 버림 받은 딸내미의 자지에 따먹히는거네요?

어때요 엄마? 좋아요? 딸내미 자지에 박혀서 앙앙거리는게 좋냐고요.'


한 문장에 있어선 안되는 배덕적인 단어가 몇개나 쑤셔 넣을수 있네요.

생물학적 모녀관계도 아니니 거부감도 없고

그냥 둘이 박으라고 만든 관계네요.


여러분들의 허락을 구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통보입니다.


이미 콘티 완성하고 지금 1페이지 펜터치 넣고 있어요.

저도 가끔은 그리고 싶은거 그려야죠.

감사합니다.

Comments

망할폭탄

역시 천재이십니다

모시깽이

뒷구멍까지 먹는거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