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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미카는 동료들에게도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o_o; 그런데 미카는 역시 검은색 장갑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deathhillz

그런가요? ㅎㅎㅎ 장갑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있군요 ㅎㅎ

Anonymous

항상 좋은 작품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루의 스토리중에서 루의 대사 중에 친오빠 한테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하기도 하면서도, 혹독한 댓가를 치룰 수도 있다니, 과연 오빠에 대한 루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얼마나 관대할지 궁금해지네요!! 미카의 스토리도 같이 진행 중인데, 루와 미카의 어떤 연관성이 있는건지... 혹시 루와 미카는 아는 사이인가요? 두 미녀가 어떤식으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러고 보니, 기억이 맞다면, 아직 루는 남자들과의 육체적 성대결 스토리가 없는 것 같아요. 남자들의 페니스의 발기를 유도하며 남자의 욕정을 이용하는 정도의 스토리는 있었는데, 그런 것들과 어우러지는 루의 치명적인 각선미를 뽐내며, 평범하거나 나이 든 남자말고, 힘 좀 쓰고, 싸움 좀 한다는 여러 명의 남자들을 발차기와 조르기 등으로 화려하게 때려 잡는 스토리도 기대해 봅니다~^^ p.s 미카의 선글라스가 오히려 미카의 매혹적인 눈과 얼굴을 가리는 결과로, 남자 조직원을 발차기로 처단할 때의 장면에서 미카의 눈빛과 표정이 안보여서 저한테는 조금 아쉽웠답니다^^;;

deathhillz

루와 미카는 아직까지는 관련성이 없습니다. 아직 아는 사이도 아니고요 데스힐 조직 정리를 빨리 끝내야 하는 상황이라 더블 라인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것이고 앞으로 어떻게 둘의 관계가 변할지는 아직 저도 모릅니다 ㅎㅎ (^^ゞ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유는 자신의 부하들을 처단할때 표정을 숨기기 위함이다 라는 설정이였습니다. 아무리 잔인한 미카라도 자신의 부하를 처단할때는 미묘한 표정 변화를 들키고 싶지는 않겠지....라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이제 벗었어요 ㅎㅎ

Anonymous

완벼한 여자 2편의 가장 마지막 컷 (continue in the next episode)라고 서명된 루의 얼굴 샷은 참, 정말 예뻐요^^ 그리고 츠요시가 친 오빠라고, 안쓰러워 하는 마음도 있는 완벽한 여자네요!!

deathhillz

헛! 예전 것도 다시 보시는겁니까! 정말로 감사합니다 〒▽〒

Anonymous

그럼요. 좋은 작품은 다시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완벽한 감동과 셀레임을 주니까요^^;; 제가 큰 매력을 느낀 마지막 컷의 루 일러스트 같은 컨셉의 그림을 메인 스토리 마지막 컷으로 종종 보고 싶은 소망이네요 ^^ 작가님의 아름다운 여성 주인공의 모습은 언제나 매혹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