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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The English version is also below.

※한국어판도 밑에 있어요.(기계 번역해서 미안해요)


こんにちは、いのり。です。

今週のご報告を申し上げます。


「くせにな」第8章の執筆は難航していますが、現在第6話まで書き終わりました。

今が一番苦しい時期だと思うので、何とか乗り切って再来週くらいには書き終えたいと思っています。


「私の推しは悪役令嬢。-Revolution-」は「好きラノ 2021 下」で総合部門10位、新作部門1位に入賞しました。

https://lightnovel.jp/blog/archives/2022/0110.html

投票を呼びかけさせて頂いたのが締め切り直前だったことを考えると、驚くべき結果だと思います。

これも全て応援して下さった皆さんのお陰です。

投票、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明後日、1月18日はコミック百合姫3月号の発売日です。

「私の推しは悪役令嬢。」の第17話も掲載されています。

平民運動編の前半の山場「中庭事件」のお話です。

青乃先生がとても素敵なマンガにして下さったので、原作派の方もコミック派の方も、ぜひチェックしてみて下さい。


・ミニエッセイ 第12回「リリィの贖罪の旅について」


 ※本エッセイはわたおし。第1部エピローグまでのネタバレを含みます。

 未読の方は読まれないことを強くお薦めします。


ウェブ連載での登場は第6章とかなり遅かったのですが、今やレイとクレアに次ぐほどの人気を誇るリリィ=リリウム。

第1部では彼女の別側面がサーラスの手下として暗躍していました。

リリィは情状酌量の余地ありと見なされ罪には問われませんでしたが、信仰心に厚く倫理観の高い彼女がそれで自分を許せるはずもありませんでした。


リリィは己に罰を与えるため、贖罪の旅に出ます。

これはわたおし。世界の各地にある精霊教の聖地を訪ねる巡礼の旅のことです。

原則として衣食住を他者からの善意に頼って行うもので、出発時には僅かな持ち物しか許されません。

基本的には各地の修道院を巡っていくことになるのですが、時には一般市民に物乞いをしたり、野宿をしてしのぐこともあります。


リリィはこの旅で様々なことを学びました。

精霊教の信仰が必ずしも万人に通用する価値観ではないこと、人間の善意には限界があること、それでも人の善性を信じられたことなど、その内容は多岐に渡ります。

そして、特にナー帝国の領土で知ったのが魔族の脅威です。


リリィは巡礼の間に数十もの魔族を屠っています。

依頼を受けたり、自主的にやったりと形は様々でしたが、単独でこれだけの魔族を倒したのは、恐らく他にいません。

魔族の間でも「聖女」という名は轟いていました。

わたおし。第2部でアリストが彼女のことを知っていたのは、同胞が何人も倒されていたからなのです。


元々リリィの戦闘力は高いものでしたが、それはどちらかというと魔法に偏ったもので、白兵戦力はオルタのものでした。

この巡礼の間に起きたある事件がきっかけで、リリィはオルタを受け入れて人格統合を果たします。

さらに、幾度にも渡る魔族との戦いを経て磨き抜かれたその短剣の技量は、クレアをもしのぐほどの腕前になりました。

本気になったリリィを白兵戦で上回れる者はそう多くなく、人間ではドロテーア、マナリア、アレアくらいのものだと思われます。


ご報告は以上です。

今週もご支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Hi, This is Inori.

I'd like to report this week.


I'm having a hard time writing chapter 8 of "SSCC", but I've finished episode 6 now.

I think this is the most difficult time for me, so I'm hoping to get through it and finish it in the next week or so.


"I'm in Love with the Villainess-Revolution" won the 10th place in the overall category and the 1st place in the new work category in "Sukirano 2021 Second Half".


https://lightnovel.jp/blog/archives/2022/0110.html


This is an amazing result considering the fact that we called for votes just before the deadline.

I would like to thank all of you for your support.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votes.


The day after tomorrow, January 18th, is the release date of the March issue of Comic Yurihime.

The 17th episode of "I'm in love with the villainess" is also published.

It's a story about the pivotal episode "Courtyard Incident" in the first half of the commoner movement chapter.

Aonoshimo-sensei has made a very nice manga, so whether you are an original story reader or a comic reader, please check it out.


Mini Essay #12: Lily's Journey of Redemption


 This essay contains spoilers up to the epilogue of the first part of ILTV.

 If you haven't read it, I strongly recommend you not to read it.


Although her appearance in the web series was quite late, in Chapter 6, Lily-Lillium is now as popular as Rei and Claire.

In the first part of the story, another side of her was working for Salas in the dark.Although Lily was not charged with a crime due to extenuating circumstances, there was no way that she could forgive herself for her religious and ethical beliefs.


Lily sets out on a journey of redemption to punish herself.

This is a pilgrimage to the holy places of the spirit churches throughout the ILTV world.

As a general rule, they rely on the goodwill of others for food, clothing, and shelter, and are allowed only a few possessions at the time of departure.

Basically, the pilgrims visit monasteries around the country, but sometimes they have to beg from the general public or stay in the open.


Lily learned many things on this trip.

Such as the fact that the belief in the spirit religion is not necessarily a value that can be applied to everyone, that there are limits to human goodness, and that she was still able to believe in the goodness of people.

And what she learned especially in the territory of the Nar Empire was the threat of the demons.


Lily has slaughtered dozens of demons during her pilgrimage.

It took many forms, such as being commissioned or doing it voluntarily, but there was probably no one else who had slaughtered so many demons single-handedly.

Even among the demons, the name " Saint Woman" had become well-known.

The reason why Aristo knew about her in ILTV Part 2 was because many of his compatriots had been defeated by her.


Originally, Lily's fighting ability was high, but it was more of a magic bias, and her white power was that of an Alter.

An incident that occurred during this pilgrimage led to Lily's acceptance of Alter and the integration of their personalities.

In addition, her skill with the dagger, honed through many battles with the demons, has become so skilled that she can even surpass Claire.

There aren't many people who can match the seriousness of Lily in a hand-to-hand combat, and among humans, only Dorothea, Manaria, and Alea are thought to be able to do so.



That's all.

Thank you for your support this week.



안녕하세요, 이노리입니다.

이번 주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SSCC 8장의 집필은 난항을 겪었지만 현재 6화까지 다 썼습니다.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극복하고 다다음 주 정도에는 끝마치고 싶습니다.


'I'm in Love with the Villainess-Revolution-'은 'Sukirano 2021 하반기'로 종합 부문 10위, 신작 부문 1위에 입상했습니다.

https://lightnovel.jp/blog/archives/2022/0110.html

투표 요청이 마감 직전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모두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투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모레 1월 18일은 만화 유리히메 3월호 발매일 입니다.

'내 최애는 악역영애.' 17화도 올라와 있고요

평민운동편 첫 번째 고비 중정사건 이야기 입니다.

아오노시모선생님이 멋진 만화로 만들어 주셨으니 원작파 분들도 코믹파 분들도 꼭 체크해 보세요.


·미니 에세이 제12회 '릴리의 속죄의 여행에 대해'입니다.


 ※본 에세이는 와타오시 제1부 에필로그까지의 스포를 포함합니다.

 읽지 않은 분은 읽지 않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웹 연재에서의 등장은 제6장으로 꽤 늦었습니다만, 지금은 레이와 클레어에 뒤잇을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릴리=릴륨.

제1부에서는 그녀의 다른 면이 사라스의 하수인으로서 암약하고 있었습니다.

릴리는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어 죄값을 받지는 않았지만 신앙심이 두텁고 윤리관이 높은 그녀가 그걸로 자신을 용서할 리도 없었습니다


릴리는 자신에게 벌을 주기 위해 속죄의 여행을 떠납니다.

이것은 와타오시 세계 각지의 정령교 성지를 방문하는 순례 여행입니다.

원칙으로서 의식주를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선의에 의지해 실시하는 것으로, 출발시에는 얼마 안되는 소지품 밖에 허락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각지의 수도원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때로는 일반 시민에게 구걸을 하거나 노숙을 하며 견디기도 합니다.


릴리는 이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정령교의 신앙이 반드시 만인에게 통용되는 가치관은 아닌 것, 인간의 선의에는 한계가 있는 것, 그런데도 사람의 선성을 믿을 수 있던 것 등, 그 내용은 다방면에 걸칩니다.

그리고 특히 나제국의 영토에서 알게 된 것이 마족의 위협입니다.


릴리는 순례하는 동안 마족 수십 명을 도살했습니다.

의뢰를 받거나 자체적으로 하는 등 형태는 다양했지만 단독으로 이만한 마족을 쓰러뜨린 사람은 아마 달리 없을 것입니다.

마족들 사이에서도 '성녀'라는 이름은 널리 알려졌습니다.

와타오시 2부에서 아리스토가 그녀를 알고 있었던 것은 그의 동포가 여러 명 쓰러졌기 때문이에요.


원래 릴리의 전투력은 높았지만, 그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마법에 치우친 것으로, 백병 전력은 오르타의 것이었습니다.

이 순례 동안 일어난 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릴리는 오르타를 받아들여 인격통합을 완수합니다.

게다가 수차례에 걸친 마족과의 전쟁을 거치며 갈고 닦은 그 단검의 솜씨는 클레어를 능가할 만큼 능숙해졌습니다.

진심이 된 릴리를 백병전에서 웃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인간으로서는 도로테아, 마날리아, 알레아 정도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고는 이상입니다.

이번주도 많은 지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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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Anonymous

How nice to read about Lily, she is one of my favorite characters. I wonder if she found any other surprises on her travels. Thanks for the work!

Anonymous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as always, sensei! I'm always looking forward to new SSCC chapters but please don't forget to also take breaks and get plenty of rest~ and congratulations once again 🎉🎉🎉 Lily is such a gentle soul but she's such a strong fighter too-- killing either with her cute looks or a dagger ww but Alea being able to match Lily's hand-to-hand combat skills, is it referring to an older Alea? or is the Alea at the end of ILTV already strong enough to fight Lily equally? Σ( ° △ °)

Anonymous

「くせにな」のご執筆、大変お疲れさまです。ほぼ一週間前のことになりましたが、「繋がった!」と難航をお乗り越え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 ご入賞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皆さん、手が早かったみたいですね。この勢いで「わたおし。」シリーズがもっともっと広まってくれないかなぁ、と願っています。 リリィの贖罪の旅の持ち物が気になっていたので、今回のミニエッセイで知ることができるのは嬉しいですね。 この旅でリリィは心も体も強くなっていったようですね。 善意の限界を知ってからも人間を見限らなかったところに感心しました。 剣技でリリィの上に立つのはチート枠の3人なのですね。とうとうリリィも人外枠に足を踏み入れてしまったのですか……。 オルタとの人格統合のきっかけも気になりますね。 特にオルタは出番が少なかったみたいなので、二人(?)を知るのにもいい機会になりそうです。 今回も想像を巡らせて下さった回でしたね。いつも設定を書き出し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