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週のご報告。 (Pixiv Fanbox)
Content
※The English version is also below.
※한국어판도 밑에 있어요.(기계 번역해서 미안해요)
こんにちは、いのり。です。
今週のご報告を申し上げます。
明日、18日月曜日はコミック百合姫12月号の発売日です。
「私の推しは悪役令嬢。」第15話も掲載して頂いております。
いよいよ学院祭本番、レイとクレアは休み時間を利用して二人で学院祭を見て回りますが……?
様々な伏線とともに、二人の関係性の変化を青乃下先生が見事に描き上げて下さっています。
ぜひご覧になってみて下さい。
Crying Hearts英語版の正式公開が終了致しました。
色々と反省点のある作品ではあるのですが、ある意味でわたおし。以上に情熱を込めて書いた作品ですので、未読の方はぜひご覧頂ければ幸いです。
・ミニエッセイ第2回「魔法について」
先週のミニエッセイ、楽しんで頂けましたでしょうか。
「ファンタジーなのだから、あまり整合性についてプレッシャーを感じすぎないでも大丈夫ですよ」という温かいお声を頂戴して、少しだけ肩の荷を下ろした私です。
とは言え、油断はし過ぎずに今後も書いていこうと思います。
さて、今週はわたおし。世界の魔法関連の設定について少しだけ書いてみようと思います。
ファンタジー小説と言えば、やっぱり魔法ですよね。
本作でも魔法は重要な位置を占める要素なのですが、魔法に関する説明は割とざっくりで終わっているので、この機会にもう少しだけ掘り下げてみたいと思います。
わたおし。世界の魔法は魔法石というものとセットとなっています。
第2部までご覧下さった方はお分かりかと思いますが、この魔法石はタイムの端末たるナノマシーンの集合体です。
何人かの方から質問を頂いたことがあるのですが、魔法石なしでも簡単な魔法は使えます。
これは魔法石やそれを構成するナノマシーンが世界中に遍在しているからで、脳の未使用領域とそれが反応し合って魔法を発動させています。
とは言え、魔法石を使った魔道具を持っている状況と比べると、その威力や効果は格段に落ちます。
魔法石がわたおし。世界に登場したのはここ百年の話です。
作中でも最先端技術であるという記述がありますが、本当にごく最近の記述なのです。
例えば魔法石発見以前、つまり魔法という技術が体系づけられる前は、バウアーは周辺各国の中で圧倒的な軍事力を持っていました。
ですが、魔法が発展していく中でそこへの適応が遅れ、結果的に作中時間ではナー帝国に後れを取っている状況です。
バウアーが盛り返してくるきっかけを作ったのには、トリッドの力が大きかったというのは作中で触れた通りです。
魔法の属性は全部で6種類あります。
このうち作中で明確な説明があるのは地水火風闇の5種類ですね。
この5種類の他に光属性というものもあるのですが、光と闇はループ開始後にタイムと零がそれぞれ作り出した後発の属性です。
光属性というと一般的な作品では善なるものというイメージですが、本作では全ての張本人であるタイムによるものです。
念のために説明しておくと、光属性も紛らわしい形ではありますが登場しています。
教皇が魔道具に付与した「祝福」がそれです。
リリィたち教会関係者には水属性魔法であるという説明がなされていますが、これは実際には光属性魔法です。
代々の教皇しか使えないのは、タイムが使用資格を付与する必要があるからです。
魔法適性について、作中で「先天的な要素である」という記述がありますが、これは正確には間違いです。
私が「先天的」という言葉の意味を勘違いしていたことが原因です。
正しくは「ランダムな要素」というべきでした。
魔道具と魔物の関係についても触れたいのですが、これは長くなりそうなので、別に機会を設けて改めて触れたいと思います。
ご報告は以上です。
今週もご支援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Hi, This is Inori.
I'd like to report this week.
Tomorrow, Monday the 18th, is the release date for the December issue of Comic Yurihime.
The 15th episode of "I'm in Love with the Villainess" is also featured in this issue.
It's time for the school festival, and Rei and Claire take advantage of their time off to look around the school festival, but...?
Aonoshimo-sensei has done a wonderful job of foreshadowing and drawn the chang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Please check it out.
The official release of the English version of Crying Hearts has been completed.
It's a work that I have a lot of regrets about, but in a way I put more passion into writing it than I did ILTV, so if you haven't read it, I hope you'll take a look.
Mini-Essay No.2 "On Magic".
I hope you enjoyed last week's mini-essay.
"I'm relieved to hear the warm words, "It's a fantasy, so you don't have to feel too much pressure to be consistent."
However, I will continue to write without being too careless.
Now, this week, I'd like to write a little about the magic-related settings of the ILTV world.
When it comes to fantasy novels, it's all about magic, isn't it?
Magic is also an important element in this work, but the explanation of magic is rather sketchy, so I'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delve into it a little more.
The magic of the ILTV world is combined with something called a magic stone.
As you may have seen in Part 2, the magic stone is a collection of nanomachines, the terminals of TAIM.
I have been asked by some people this, but it is possible to use simple magic without the magic stone.
This is because the magic stones and the nanomachines that make them up are spread all over the world, and they react with unused areas of the brain to activate magic.
However, compared to a situation where you have a magic tool made of magic stones, the power and effectiveness of the magic is much lower.
Magical stones have only appeared in the ILTV world in the last hundred years.
There are descriptions of them as cutting-edge technology in the work, but they are really very recent technology.
For example, before the discovery of magic stones, or before the technology of magic was systematized, Bauer was the dominant military power among the surrounding countries.
However, as magic developed, the Bauers were slow to adapt to it, and as a result, at the time of the story, they were lagging behind the Naa Empire.
As I mentioned earlier in the story, Torid's power was a major factor in Bauer's rise to power.
There are a total of six different magic attributes.
Of these, the five that are clearly explained in the story are earth, water, fire, wind, and darkness.
In addition to these five, there is also the light attribute, but the light and dark attributes were created later by TAIM and Rei respectively, after the loop started.
In general, the light attribute has the image of something good, but in this work, it's all created by TAIM.
As a reminder, the light attribute also makes an appearance, although in a confusing way.
This is the "Blessing" that the Pope gave to the magical tools.
It is explained to Lily and others in the church that it is water magic, but it is actually light magic.
The reason why only generations of Popes can use it is because Time has to grant the qualification to use it.
As for the magic aptitude, there is a description in the work that it is an inborn element, but this is not exactly correct.
This is due to my mis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the word "inborn".
The correct term should have been "random elements".
I would like to men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gical tools and demons, but this is going to be a long story, so I will have to take a separate opportunity to mention it again.
That's all.
Thank you for your support this week.
안녕하세요, 이노리입니다.
이번 주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일 18일 월요일은 코믹 백합공주 12월호 발매일 입니다.
'내 최애는 악역영애.' 제 15회도 올리고 있고요
드디어 축제기간, 레이와 클레어는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둘이서 축제구경을 하고 다니는데요…?
다양한 복선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성 변화를 아오노시모 선생이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꼭 한 번 봐주세요.
Crying Hearts 영문판의 정식 공개가 끝났습니다.
여러모로 반성할 점이 있는 작품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와타오시 이상으로 열정을 담아 쓴 작품이므로, 읽지 않으신 분은 꼭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니 에세이 제2회 '마법에 대하여'
지난 주 미니 에세이 잘 보셨는지요?
판타지이니만큼 정합성에 대해 지나치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따뜻한 목소리를 듣고 조금 안도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방심은 하지 않고 앞으로도 써 가려고 합니다.
자, 이번 주에는 와타오시 세계의 마법 관련 설정에 대해서 조금만 적어 보려고 합니다.
판타지 소설 하면 역시 마법이잖아요.
본 작품에서도 마법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요소인데, 마법에 관한 설명은 비교적 대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좀 더 파헤쳐보고 싶습니다.
와타오시 세계의 마법은 바로 마법석이라고 하는 것과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2부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마법석은 타임의 단말기인 나노머신의 집합체입니다.
몇 분의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마법석 없이도 간단한 마법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법석과 그것을 구성하는 나노머신이 전 세계에 편재하고 있기 때문으로, 뇌의 미사용 영역과 그것이 서로 반응하여 마법을 발동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마법석을 사용한 마도구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 비하면, 그 위력이나 효과는 현격히 떨어집니다.
마법석이 와타오시 세계에 등장한 것은 지난 백 년간의 이야기입니다.
작품 중에서도 최첨단 기술이라고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만, 정말로 극히 최근의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마법석 발견 이전, 즉 마법이라는 기술이 체계화되기 전에는 바우어는 주변 각국에서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법이 발전해 가면서 거기에 대한 적응이 늦어져, 결과적으로 작중 시간에서는 너 제국에 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우어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를 만든 데에는 트리드에게 큰 기여가 있었다는 것은 작품에서 언급한 바와 같습니다.
마법의 속성은 모두 6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작중에 명확한 설명이 있는 것은 「땅·물·불·바람·어둠」의 5 종류입니다.
이 다섯 가지 외에 광속성이라는 것도 있는데 빛과 어둠은 루프 개시 후에 타임과 영이 각각 만들어낸 후발 속성입니다.
광속성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다른 것이라고 하는 이미지입니다만, 본작에서는 모든 장본인인 타임에 의한 것입니다.
만약을 위해 설명해 두면, 빛 속성도 혼동하기 쉬운 형태이긴 합니다만 등장하고 있습니다.
교황이 마도구에게 부여한 축복이 그것입니다.
릴리들 교회 관계자에게는 물속성 마법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이는 실제로는 광속성 마법입니다.
대대로 교황만이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타임이 사용 자격을 부여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법적성에대해서작중에선천적인요소입니다라고했는데정확하게는틀린것이죠.
내가선천적이라는말의뜻을잘못알고있었기때문이죠.
올바르게는 「랜덤한 요소」라고 해야 했습니다.
마도구와 마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습니다만, 이것은 길어질 것 같으므로 따로 기회를 마련해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이상입니다.
이번주도 많은 지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