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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0401 입니다! 이번그림은 귀여운 서큐버스 느낌! 이 캐릭터 작업할때는 오마카세로 자주 그리는편입니다!(컨셉이나 구도등등..) 이번 압축폴더안에는 견적서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전부 가려뒀습니다 .. 올려둔 이유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그린다 자랑용도..ㅋㅋㅋㅋㅋ😎 궁금하신분들은 보세용 별거없긴합니다 하하 가끔 대충짠 러프느낌이 더 좋아서 문제일때도있어요.. 완성본이 러프보다 구려 😭 구도자유+바리 많으면 러프들어가기전에 맛보기용(?)느낌으로 간단러프도 그려서 ... 맘에 드시는걸로 선택해주세요! 하고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저기서 택하시는 만큼 가격이 정해지는느낌으로....! 대사도 많이 넣어보려 했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워서 잘 못적었는데 이제 기계처럼 잘 적습니다. 텍스트를 키보드로 써도 되는데 저는 손으로 쓰는 느낌이 좋아서 못버리겠네요. 그래서 작업시간이 두배! 글씨도 안이쁜데 이상한 똥고집 .. 사서 고생중.. -----------------여기서부터 사담 벌써 4월이네요 ,, 저번3월달은 그림을 많이 못그린것같습니다 바쁘기도했고,, 솔직히 바쁜거보다 아픈게 더 컸습니다..ㅠㅠ 그리고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네요...😥 정말 3월 내내 아프기만했습니다. 삼주정도 피부병으로 고생하고 .. (아직도 다 안나음..ㅠㅠ) 지금은 감기에 제대로 걸렸네요. 먼저 피부병 얘기를 해보자면 장미색비강진이란 병에 걸렸습니다. 왜걸렸는진 모름... 발병이유가 원인불명이라네요. 면역력이 곱창났나봅니다. 처음엔 한두개만 생기더니 1~2주 걸쳐서 목 가슴 배 사타구니 등까지 전부 퍼졌습니다. 진짜 엄청 가려웠고 긁으면 흉질까봐 때리면서 버텼어요 ㅜㅜ가장간지러웠던부분은 가슴이었는데 살이 너무 약해서 전부 멍이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우울했어요 씻을때마다 울고싶을만큼 우울했고 제가 진짜 얼굴에 뾰루지도안나는 사람인데 갑자기 마구 생기니까정말 너무 힘들었어용 ㅠㅠ 초반에 병원도 두번이나 갔는데 전부 모낭염,그냥 급성두드러기.... 아무리 서치해봐도 저랑맞는 병명이 아닌것 같아서 다른 유명한 병원가보니까 바로 올바르게 진단해주시더군용...병원 잘가는게 중요하단걸 뼈저리게 느낌...ㅜㅜ 거기서 약처방 받고 바르니까 그 이후부터 바로 확 좋아졌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정말 자세히봐야지 보이는정도로 회복됐습니당 ㅎㅎ야호 근데 이제 문제는 또 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지금 일주일째인데 도통 나을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너무아픔 ㅠㅠ............... 열은 안나지만 몸살기운+목아픔+콧물+기침개심함+목다쉼+가래+두통 그냥 총집합체라 아무리봐도 코로나같은데 자가검사 아무리 해봐도 1줄이길래 그냥 감기인가하고 약먹구 있어용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진짜 건강이 최고임......! 지금도 너무 아픈데 ...진짜 힘드네요 ,,한것도 없는데 힘듬.. 아무튼 무슨 달마다 건강이 최고임 외치고있는것같긴한데.. 빨리 나아서 열심히 더 그려서 오겠습니다!! ^_^ 오늘은 사담이 너무 길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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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et

저두 개인적으로는 수필글씨체가 읽는데에도 좋구.. 몰입하기도 쉽구 예뻐서 좋다구 생각해요 ! 대신 그만큼 고생하시니까 죄송하기도 하구 감사하기도 하게되는 ㅠ,ㅠ .. 피부병에다가 감기까지..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일교차도 심했구, 미세먼지도 나빴어서 그런지 면역력이 단번에 확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읽어볼수록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알것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거의 다 나았다곤 하더래도 끝까지 전부 회복하실 수 있도록 푹 쉬시구 스트레스 최대한 덜받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감기는...ㅠㅠㅠㅠㅠㅠ 쉽게 잘 낫는 감기일수도 있구 증상 들어보니 독감이나 코로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욥... 감기도 얼렁 다 나으셔서 다시 건강해지시기를 기도드려요 ㅠ,ㅠ 해가 지날수록 건강이 최고라는걸 느끼는건 누구나 같은 생각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ㅠㅠㅠㅠ 증말.. 건강이 최고니까 얼른 쾌차하셔요 !!!! 항상 응원하구있습니당 화이팅 🔥🔥

acky

매번 픽시브로만 보다가 후원 해드렸는데 아프셨을줄이야.. 그래도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ㅠㅠ 아프지말고 또 아프지 말아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