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Pixiv Fanbox)

健康がこの前よりだいぶ良くなりました。 実は毎日職場で暴言を吐く上司がいました。 それで精神的にとても辛くて体も痛かったです。 ご飯もまともに食べられずに吐いて一ヶ月の間に6kg痩せたりもしたし、 憂鬱感と無気力症で退勤後何もできず横になって寝るだけで、週末にも寝るだけでした。 毎朝目を覚ますと地獄でした。 今日はどんな悪口を言われるか、むしろこのまま永遠に眠ってほしい。 ある瞬間から頭がとても痛くて歩くたびに鳴って歩くのも大変になり始めて、結局じっと横になっていても頭の後頭部が割れそうで病院に行きました。 お医者さんは何の異常もないと言って、ストレスのせいだと説明してくれました。 そして限界だと感じた私は先週すでに辞職届を出しました。 辞職届を出して周りの話を聞いてみると、以前にも2人ほどがその人を通報したことが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でに問題を全部知っている雰囲気でした。 その後は心が楽になったせいか痛みが少なくなりました。 一人でもたくさん泣いて周りに相談を受けながらもたくさん泣きました。 ただ、どこに行っても恥ずかしくない職場なので合格した時のその喜びと同じくらい両親に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ります。 前回の投稿に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に大きな力に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건강이 저번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매일 직장에서 폭언을 하는 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몸도 아팠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토하고 한 달 사이에 6kg이 빠지기도 했고,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퇴근 후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잠만 잘 뿐, 주말에도 잠만 잤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지옥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욕을 먹을지 차라리 이대로 영원히 잠들었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너무 아파서 걸을 때마다 머리가 울려서 걷기도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가만히 누워 있어도 머리 뒤통수가 깨질 것 같아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무 이상이 없다며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계라고 느낀 저는 지난주에 이미 사직서를 냈습니다. 사직서를 내고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전에도 두 명 정도가 그 사람을 신고한 적이 있었다고 해서 이미 문제를 다 아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후에는 마음이 편해진 탓인지 통증이 적어졌습니다. 혼자서도 많이 울고 주변에 상담을 받으면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다만 어딜 가도 부끄럽지 않은 직장이기 때문에 합격했을 때의 그 기쁨만큼이나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난 게시물에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