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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장난]

촌장은 매우 지친 듯이 땀 범벅 상태에서 침대 위에 大자로 누워있다.

아리아는 촌장의 하반신 쪽에 엎드려 누워 그의 성기를 입으로 청소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성기를 깨끗하게 한 공주는 청소가 끝났다는 듯 그의 성기에 키스를 했다.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준 성기에 예의를 표한 것이기도 하다.


아리아 : 촌장님 지쳤나요? 그렇게 늠름하던 것이 흐물흐물 해졌어요.


촌장은 정말 지친 듯 숨을 고르고 있었다.

촌장 : 네, 정말 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주님.


그녀는 침대 주변에 널부러진, 정액이 가득찬 16개의 콘돔을 둘러보았다.


아리아 : 그러겠네요. 엄청 나왔네요. 얼마나 기분 좋았던건가요.


그녀는 집게 손가락으로 중량감 있는 콘돔을 들어올리고, 다른 손바닥으로 받쳐 위아래로 흔든다.

그러다 그녀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촌장에게 말했다.


아리아 : 아쉽네요. 촌장님이 한번 더 할 수 있다면, 마무리로 생으로 해주려고 했는데♥


촌장 : 예?


그 소리를 듣자마자 촌장은 벌떡 일어나 깜짝 놀란 눈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촌장 : 자, 잠깐만요! 지금 세울게요!


촌장은 그녀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필사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만지며 발기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미 한계인 성기가 발기하는 일은 없었다.


아리아는 그 모습을 보고 소악마처럼 웃었다.

성 안에서는 볼 수 없는 그녀의 장난스러운 면을 촌장은 독점이 가능했다.


촌장은 포기하지 않고 발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의 성기가 단단해지는 일은 없었다.


그 애처로운 모습을 보고 그녀는 그가 불쌍하게 보였는지 그의 하반신에 얼굴을 내밀었다.


아리아 : 그렇게나 저랑 생으로 하고 싶었나요?

어쩔 수 없네요. 불쌍한 신하를 위해 조금 자비를 드리겠어요♥


그녀는 촌장의 성기의 민감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입으로 빨았고

놀랍게도 다시 발기 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성기가 다시 늠름하게 되자, 아리아는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웃었다.


촌장은 마치 화가난 듯이 거칠게 그녀를 힘껏 침대 위로 밀쳤다.


아리아 : 앙♥


한낱 백성이 이 나라의 공주를 밀친 것 자체가 불경죄에 속할 만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아리아는 그저 그에게 아양 섞인 짧은 신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그리고…


촌장 : 감히 어른을 놀리다니…! 아주 혼쭐을 내주마! 이 젖소같은 년! 임신시켜 버리겠어!


촌장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난폭한 언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젖가슴을 사양없이 거칠게 쥐어짜며 욕설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상황에 더욱 흥분했다.


사실 촌장이 이러는 이유는 이미 한계인 몸을 분노로 움직이기 위해서이다.

이러지 않으면 촌장은 지금 그녀와 섹스를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리아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필사적인 그의 모습을 보며 가슴을 두근거렸다.

그를 도와주려는 듯 땀 찬 겨드랑이를 보여주며 페로몬을 풍겼다.


………

……


먼저 도발한 것은 아리아였지만, 절정 역시 아리아가 먼저 해버렸다.





그리고 그 극강의 조임에 촌장도 절정하게 되었다.



그녀의 질내는 즙을 짜듯 그의 성기를 압박했다.


그리고 그 결과

촌장은 기적적으로 정액 한방울을 방출했다.


그 한 방울이 그녀의 질내에 떨어지고 나서야 촌장은 자신이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듯이

숨을 헐떡이며 그대로 그녀의 위에 쓰러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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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ujitora

17번의 사정이라.. 촌장이 젊었을 적에는 어느정도였을지 두렵네요

하안

왕자가 있어서 제일NTR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