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세실리아- 그라비아 모험가 루트 (Pixiv Fa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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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모험가란?
모험가들이 자신의 단련된 몸매를 어필하거나, 의뢰자들에게 자신을 홍보, 혹은 친근감을 주기 위한 한가지의 수단이다.
당시 신선한 아이디어엿지만 워낙 낯선 시스템이기에 망해가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구원의 여신(세실리아) 만나게 된다.
인지도 많고, 인기 많고, 강함과 명성이 증명된 그녀가 그라비아 모험가를 선전하다면 다른 모험가들도 분명히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세실리아-그라비아 모험가 루트.
세이마 : …누나?! 이게 뭐야?!
세실리아 : 아,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그건 그라비아 모험가라는 것으로…
(설명중…)
세이마 : 그…그렇구나? 그래도 사진을 찍은 사람은 여자겠지?
세실리아 : 남자분들이었어요.
세이마 : 뭐?! 남자들 앞에서 이런 작은 수영복을 입은거야?!
세실리아 : 네, 안타깝게도 당시에 저에게 맞는 수영복이 없어서요.
그래도 촬영 도중에 몇번 벗겨지긴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세이마 : (누나의 가슴이 남자들 앞에서 보여지다니…)
세이마는 갑작스러운 지식과 충격, 그리고 질투심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세이마는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
………
…………
그리고 촬영 당시
카메라맨 : (감독님, 아무리 그래도 저 노출은 위험하지 않아요? 유륜이…)
감독 : (괜찮아 편집하면 돼. 이 기회를 놓칠거야? 최대한 많이 찍자구)
카메라맨 : (꿀꺽… 설마 그 세실리아의 이런 야한 모습을 보게 되다니…! 이 일을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촬영 스태프 중에는 세실리아에게 도움을 받거나 그녀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은 세실리아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
…………
하지만 촬영이 지속될수록 스태프들의 인내심은 한계가 되었고
결국 세실리아에게 '개인 촬영'을 부탁하게 된다.
그리고 스폰서,스태프들을 위한 한정판 특전
이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당신의 상상에…
-번외-
마스 : (헉! 이 야한 잡지에 나오는 누나잖아!)
이런 시나리오는 어떤가요? 제가 좋아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