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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편에서 친한 언니랑 섹스하던 얘기는 잠시 미뤄놓고 그 시기의 다음 얘기부터 얘기해보려고.

어쨌든 그래서 그때 여행을 마치고… 언니네 집에서 그런 섹스를 겪은 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평일엔 토익이랑 이것저것 공부… 졸업피티도 이제 준비해야하고 바빴는데 주말에는 알바를 다녔어. 저번에 말했듯이 외제차 전시장 인포 알바였어요 엄청 편했는데 ㅋㅋ 거기서 딱히 남자를 만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 당연한게 그때 부산에 있어서 만나진 못하지만 남친도 있었고. 외로웠지만 그땐 바빴어!! 알바하면서 번호도 몇개 받았었는데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 않았어. 제가 연락 안 했어. 물론 기분은 좋았는데 ㅋㅋ 왜냐면 다들 슈트입고 있으니까 잘생기고 멋있어보였었음. 그때만 해도 맨날 과잠만 입는 대학 동기들만 보고 사니까 슈트입은 남자보면 멋있어 보였어. 그럴 시간도 정신도 없었고… 제가 연락 씹고 그러니까 처음에는 막 쓸데없이 계속 연락하고 그러던 사람들도 연락 안 왔어 ㅋㅋ 근데 어떤 한사람이 저한테 엄청 잘 해줬어. 저번 글에서 얘기 했었는데 기억 해요? 기억 안나면 다시 보고 오세요 복습 !!그런거 있잖아 그냥 나한테 편하게 해주고 말 걸어주고 일도 도와주고 그러면서 선을 넘을듯 말듯 하는거 ~~ 암튼 나한테 잘해주니까 나도 호감은 있었지만 바람필 만큼 그정도는 아니고…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퇴근하고 밥이나 술 먹자고 몇번 얘기했었는데 제가 항상 시간 안된다고 하고 거절했었어요. 근데 그게 거절해도 계속 계속 얘기하니까 갈수록 거절하기도 민망해지는거 있잖아요 그런 상태였는데,,, 하루는 그날 주말에 진짜 엄청엄청 바빠가지고 저 퇴근시간 다 됐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오고 그랬었어요. 그래가지고 진짜 커피 1000잔은 서빙한거 같은데 아직도 사람많고… 구두신어서 발 엄청 아프고… 암튼 그래서 늦게 끝났는데 그사람이 오늘 딜러들이랑 술마시러 가는데 자기만 여친 없어서 좀 그렇다면서 같이 가주면 안되냐고 하는거야 또 안된다고 하기도 민망하고 저도 그날은 왠지 이대로 집가기 싫어서 알겠다고 했는데 근데  어차피 딜러들은 나보다 늦게 퇴근하고...또 나는 유니폼 입고 일하니까 츄리닝에 대충 입고 출근해가지고.. 집가서 옷좀 갈아입고 만나자고 하니까 데려다준다고 하는거야 어차피 지금 자기 순번 아니라고...근데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날 눈도 왔었음 집까지 같이 가는것도 이상해서 그냥 내가 간다고 몇시에 어디로 가면 되냐고 하니까 강남 어디로 오라고 …엥??? 눈도오는데 술을 굳이 거기까지 가서 마신다구요?? 그러니까 클럽에서 마시기로 했다고… 그러길래 그럼 미안한데 너무 멀고 나 클럽도 안가봤다고 다음에 먹자구 하니까 이미 사람들한테 얘기했는데 ㅜㅜ 이러면서 난처한 표정 짓는거야 … 그러면서 어차피 자기가 세리씨 집 근처로 픽업가서 같이 갔다가 다시 데려다준다구 그리고 같이 타고 갈 딜러도 있다고 계속 부탁해서… 알았다고 그럼 우리집쪽 무슨 역으로 오라고 올때 연락 하라고 … 하고 난 집에 옴.

집와서 좀 쉬다가 옷 갈아입는데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음 클럽을 안가봐서… 그러면서도 또 대충 입긴 싫고 나 그때 나름대로 혼자 설레였던듯 암튼 그래서 나름 화려한 원피스에 스타킹, 부츠, 위에는 짧은 패딩 입었어. 그땐 옷도 별로 없었어서…

암튼 그래서 나름 신경써서 입고 나갔는데 난 그사람 차가 뭔지 몰랐었는데 노란색 스포츠카더라구 그 내가 일하는 브랜드의 차인데 … 내가 타볼일은 없으니까. 암튼 근데 타려고 하는데 그때 보조석에서 다른 딜러가 내리고 나한테 반갑게 인사하더니 갑자기 차 시트를 앞으로 제끼더니 뒤로 기어들어갔어 웃겼어 키 크고 정장 말끔하게 입은 남자가 갑자기 다람쥐굴로 들어가듯이 뒤로 갔어

그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럽이라는 곳을 가봤어! 나이트는 20살때 가본적이 있었는데 100배는 복잡하고 시끄러웠어 룸으로 갔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미 와있었어 10명정도 됐었는데 내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여자들도 있었어. 다른 전시장 딜러들이라고 서로 소개해줘서 간단히 인사했어. 그러고 나서 술을 마시고 노는데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서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인지 몇명씩 나누어져서 얘기하고 놀다가 또 다시 같이 얘기하다가… 계속 그랬어. 놀다가 춤추자고 밖으로 끌려나갔는데… 날 데리고 간 딜러랑 다른 커플이랑(사귀는 사이 아님) 같이 나갔는데 계단쪽에 가더니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더라 딜러 오빠가 나한테도 하는데 나 혼자 밀어내기가 좀 오바같은 분위기인것 같아서 일단 가만히 있었어. 그리고 심하게는 안했고 허리를 잡고 안고있다가 가끔 손이 살짝 내려가는 정도 거기선 티도 안났어 . 그러다가 나한테 키스를 하려고 해서 내가 차마 피하지는 못하고 그냥 웃으면서 뽀뽀만 해주고 장난식으로 넘겼다. 밖에 계속 있다간 곤란해질거 같아서 화장실 갔다가 룸으로 들어갔어.

룸에서 술 마시고 놀면서도 나한테 계속 스킨쉽을 했어 허리나 엉덩이,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가 조금씩 쓰다듬고… 손이 한번씩 치마속으로 들어오려고 해서 내가 다리꼬으고 그랬어.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내가 막 기분나쁘게 뿌리치기도 좀 그렇고 가만히 있기도 좀 그렇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었어. 근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 있었고 어디선가 나타난 모르는 여자들도 그러고 있었어 그래서 일단은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사람이 되게 자연스럽게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기보단 우리 전시장에서 일하는 다른 딜러들 눈치가 보였어. 사귀는것도 아닌데 내가 가만히 있으면 날 좀 쉽게 볼까봐.

근데 그것도 얼마 안갔어… 술이 달아서 (내가 술을 좋아한다는게 아니고 샴페인이나 칵테일 같은게 진짜 단맛이 났음 음료수같이) 계속 조금씩 마시다보니까… 가만히 있기 뻘쭘하니까 계속 홀짝대다보니까… 암튼 술이 점점 취해서 막 빙빙 돌 지경이 되니까 스킨쉽같은거 신경쓰기도 어렵고… 어느샌가 내 치마속을 막 휘젓고 다니기도 하고 내 다리가 벌려진채로 그 오빠 무릎위에 앉아있기도 했어. 완전 또렷히 기억은 안나지만 갈수록 완전 막 만졌던거 같고 거기 앉은채로 사람들 앞에서 키스도 엄청 했던거 같아.

아 너무 심한데 싶을때쯤 오빠가 나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클럽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키스와 스킨십을 했다 구석에서 키스를 하면서 내 원피스를 아주 훌렁 까가지고 엉덩이를 무슨 슬라임처럼 막 주물럭 거렸어. 나는 그 오빠가 싫다기보단 사람들 많은데서 그러는게 좀 싫었다. 막 뜨거워질려고하면!! 내가 거부하고 그러니까 오빠가 우리 잠깐 나가서 쉴까? 그랬다. 무슨 의민지 모르지 않는데 그냥 따라 나갔어. 호감이 있었어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내가 외로웠던차에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호텔로 올라가서 섹스를 했어. 친하지도 않고… 주말에만 알바에서 보는 사람… 사석에서 처음 만난날 섹스라니 뭔가 어색했는데 그래서 더 떨리기도 했었어. 섹스 자체도 매너있고 괜찮았어. 방에 들어가자마자 테이블 위에 나를 올려놓고 키스하면서 내 옷을 벗겼어. 그러다가 나를 그대로 들어서 또 키스하다가 침대위에 눕혀줬어. 그러고 오빠가 일어나서 옷을 벗는데 나는 그 와중에도 슈트를 벗는게 너무 섹시해서 실눈뜨고 감상했음. 그럴리 없었겠지만 내 눈에는 무슨 룩북처럼 뭔가 슬로우 모션으로 하나하나 벗는것 처럼 보여서 너무 섹시했어… 그리고 바지랑 팬티랑 동시에 벗지 않아서 더 섹시했어… 나 그거 별로임...ㅠㅠ 나는 슈트입은 사람만 보면 헤퍼지는건가…? ㅋㅋ장난이고 지금은 별 감흥 없음 맨날 봐서…

암튼 다 벗고 내 팬티를 벗겼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먼저 다리를 벌리고 오빠 머리를 잡았던거 같다. 오빠는 그냥 자연스럽게 내 밑에서 내 보지를 빨았어… 나도 모르게 순간 그랬는데 나도 민망했는지 몇십초? 도 안되서 일어나서 오빠를 눕히고 내가 오빠껄 빨았다. 오빠는 나한테 자지를 빨리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다가 갑자기 날 들어서 반대로 돌렸어. 힘이 엄청 쎘어. 그러고 한참 서로꺼를 애무하다가 섹스를 시작했는데 섹스도 되게 힘이 쎘는데 막 오래하지 않아서 아프진 않았어. 솔직히 디게 잘하는 편이었어.

정자세로 하다가 뒤로 했는데 날 침대 헤드를 잡게 하고 내 귀를 애무하면서 귓볼을 계속 깨물었어 나는 슈트를 상상하면서 했어 ㅠㅠ내가 뭐라 말 안했는데도 알아서 사정도 밖에다가 했어. 사정할 때는 다시 정자세였는데 정액이 내 목까지 튀었어. 그리고 바로 휴지 가져와서 꼼꼼하게 닦아줬어. 매너있고 좋았어.

딱 한번이었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사실 한번 더 했으면 좋았을텐데...ㅋㅋ내가 한번 더 하자고 하는것도 이상하잖아…짧고 강렬한 한번의 섹스를 하고 날 데려다 준다고 나왔어. 나는 다시 옷을 입으면서 그 짧은 새 별별 생각을 다 했어. 일단 제일 먼저 남친 생각이 나서 죄책감이 들었고… 그럼 나 이 오빠랑 바람피는건가… 근데 뭐 사귀자거나 만나자거나 말도 없고… 일단 술이 좀 깨고 나중에 얘기하겠지? 생각했어 오늘은 일단 집에 가야지...하면서 호텔에서 나가고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술 마셨잖아… 그래서 그냥 택시타고 간다고 했는데 그럼 차라리 좀 더 있다가 나랑 같이 대리불러서 가자고 계속 그래서 클럽으로 룸으로 다시 들어갔다.

오빠는 딱히 뭐 좋아한다 사귀자 이런 말은 안했지만 배려해주는게 그냥 여친 대하듯 했다. 사람들이 엄청 줄어서 몇명 없었다… 앉아서 또 술을 조금 마시고 있었는데 다른 딜러 한명이랑 처음 보는 여자랑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어. 그 여자는 나랑 다른 남자들 앞인데도 신경안쓰고 옷을 거의 다 벗었었어. 아니 벗은건 아닌데 치마는 아예 다 올라가서 없는거나 마찬가지였고 블라우스도 다 풀고 브라도 푼 채로 그 남자 무릎 위에서 껴안고 키스하고 가슴빨고 그러고 있었어. 구석에서 그러고 있었는데 말이 구석이고 룸이 커봤자니까...나는 너무 민망했어.  나도 아까 저랬나?? 싶어서 계속 기억을 더듬고 그러고 있었는데…

오빠가 잠깐 밖에 나갔는데 그때 옆에 있던 아까 같이 차 타고온 딜러가 갑자기 내 옆으로 바짝 붙더니 허리를 감으면서 짠~~이랬다. 술 엄청 취해보였다. 그때 방에는 나랑 그 딜러, 그리고 저쪽에 그 물고빨고하는 남녀 이렇게 4명만 있었어.내가 뭐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혼자 잔을 원샷하고 내려놓고는 한손으론 내 허리를 잡고 한손은 치마속에 넣었어 나는 아까 스타킹이 술에 젖어서 호텔방에 버리고 와서 맨다리였어. 손이 팬티위로 올라왔고 그리고 얼굴을 내 가슴쪽으로 묻으면서 확 껴안았어. 그때 그 오빠가 다시 들어왔어. 나는 당연히 이사람에 대해서 아무 감정도 없고 오빠도 보고 있으니까 떨쳐내려고 했는데…

순간 이상했어. 그 오빠가 이런걸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웃으면서 자리에 앉았어. 그리고 내가 막 피하려고 움직이는데도 그냥 잔에 술을 따르면서 보고만 있었어. 나는 당연히 이 사람한테 뭐라 한다거나 말린다거나??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냥 술 한잔 따르더니 다리 꼬고 뒤로 젖혀서 마시고만 있더라. 순간 쎄한 느낌이 들었어 아 그런거구나~ 내가 좋아서 나한테 잘해주고 나랑 잔게 아니고 그냥 쉬워보여서 한번 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진짜 엄청 짜증났어 그럼 뭐 나 혼자 사귀는건가?? 하는 별 망상 다 한거구나… 엄청 짜증나는데 옆에 술취한 딜러는 계속 추근덕 거리니까 더 짜증나고… 근데 뭔가 순간 드는 생각이 그 오빠한테 내 속마음을 들켰을까봐??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니까 무슨말이냐면 그 오빤 날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한번 잔건데 나는 진지하게 생각했잖아 그런 내 마음을 뭔가 눈치챘을까봐… 그럼 나만 병신같이 우스워지는거니까… 자존심 상했어. 그래서 그걸 숨기려고? 아니 그런 진지한 생각 나도 처음부터 전혀 없었고 나도 그냥 쉽게 즐긴거로 보이고 싶어서 그때부터 술취한 딜러가 하는거 다 받아주고 오히려 아까 오빠랑 할때보다 더 내가 적극적으로 막 옷도 벗고 올라타고 먼저 키스하고 그랬어. 일부러 보라고...ㅋ 그렇게 막 키스하고 만지고.. 스타킹도 안 신은채로 원피스 말려 올라가서 그러고 있는데 이 딜러가 막 내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만졌어. 근데 내가 아까는 오빠가 팬티쪽으로 가려고 하면 다리 꼬아서 거부 했잖아? 그 생각이 나서 그냥 이번엔 다리 활짝 벌리고 보지 만지게 해줬어.

그러고 계속 키스하면서 신음소리냈어. 술취한딜러는 계속 내 보지를 만져서 보지가 완전 젖었어. 나는 다리 완전 활짝 벌린채로 보지 만져지면서 키스하다가 가슴을 빨면  또 눈감고 신음소리 내다가… 그러다가 그 오빠를 중간중간 살짝씩 봤는데 아까 그 여유롭게 웃던 표정이 아니고 좀 굳은 표정으로 다른데 보고 있었어.  난 좀 속으로 꼬셨어. 그렇게 계속 즐기는 척을 하면서 그 오빠 표정을 살폈는데 갈수록 표정이 어두워 지는거 같아서 기분 좋았어.

술취한 딜러는 진짜 계속 들이댔어 계속 보지 만지면서 가슴 빨고 그러다가 막 팬티 벗기려고 하고...  그러다 잠시 진정되고 술 마시고 있는데 난 거의 옷이 다 벗겨져서 술취한 딜러 한테 안겨있었어. 그때 그 오빠가 언제 갈꺼냐구 나 지금 가려고 하는데 들어갈래? 그랬어 근데 그 말 할때 표정도 막 뭔가 화났는데 숨기려고 이악물고 억지로 웃으면서 말하는거 같아보였어 내눈엔 ㅋ 그래서 나도 이제 못 이기는척 팬티 올리고… 브라 다시 잠그고… 원피스 내리고 자리에서일어났는데 술취한 딜러가 막 가지 말라고 하다가  따라 나왔어. 클럽 입구에서 발렛이 그오빠 차를 가져오는걸 기다리고 있는데 그 오빠가 술취한 딜러한테 대리까지 못 타 택시타고 가 임마 이러면서 계속 보내려고 했고 그 딜러는 날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다 차가 나오고 대리기사님도 왔다. 술취한 딜러가 계속 안가고 버텨서 결국 그 좁은 다람쥐굴에 딜러랑 나랑 둘이 타고 앞에 그 오빠가 탔다. 차에서도 계속 그러니까 앞에 있던 오빠가 계속 뒤돌아서 주먹으로 때리면서 그만해 이새끼야 내차에서 하지마라 계속 그랬어. 술취한 딜러는 당연히 무시하고 계속 했고 나는 대리기사님이 볼까봐 아까처럼은 막 옷벗고 다리벌리고는 못하지만 그 오빠 열받으라고 거부는 안했어. 그러면서 그 딜러가 계속 속삭이면서 오늘 집에 갈거야?? 오빠랑 더 마실까?? 막 계속 그랬는데 내가 싫다고는 안하고 그냥 계속 다음에요 다음에 둘이 마셔요~ (앞에서 들으라고) 그랬어. 우리집이 제일 먼저라서 내가 먼저 내리는데 이미 원피스가 허리까지 말려올라간 상태에서 다람쥐굴에서 낑낑대며 빠져나오니까 순간 아랫도리를 안입은 미친여자처럼 됬어... 엉덩이가 엄청 시려웠어 ㅋㅋ 내려서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그 오빠한테 인사하니까 또 뭔가 이악물은것 같은 표정으로 응응응아냐아냐 조심히 들어가 ~~~그랬어. ㅋㅋㅋ 나는 속으로 엄청 통쾌함을 느끼면서 집에 갔어.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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