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 WIP3 (Patreon)

이번 달도 슬슬 완성이 보이는군요.

나름 포부를 갖고 시작한 장편이지만, 이래저래 점점 늘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 많네요.

이번 시리즈는 가능하면 다음 편으로 끝내고, 추가 작업으로 보강을 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입니다.

투표 한 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생각 해보면 순애 선호도가 그리 높은 건 아니었지요. 그에 비해 너무 길게 작업을 하고 있지 않나 문득 생각이 들어서요.

좀 더 초심을 찾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It's close to completion.

It's a series that started with some aspirations, but I'm worried that it's getting more and more prolong.

I'm considering finishing this series with the next episode if possible and supplement with additional work.

It's been a while since the vote, but if I think about it, preference for pure love wasn't that high. By comparison, I suddenly think that drawing it for a long time.

I'll try to find my beginning.

Then see you next week. I hope you have a good day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