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본 요가 나시 + 타이즈 대학생 누리 (Pixiv Fa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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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본 요가 나시 + 타이즈를 입은 대학생 누리입니다.
과한 투시 느낌으로, 둔부가 강조된 구도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표정은 뒤에서 뭐해! 어딜 보는 거야! 하는 느낌.
태고의 달인이 하고 싶어지는 호밀이가 눈에 선합니다.
옛날에 발을 워낙 그리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봐줄만하게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레진 계약 조항에 따라
<소꿉친구가 자꾸 괴롭혀!> 일본어 번역서비스 권한을 돌려받았습니다.
아는 PD님과 협업하여 일본 라인망가 쪽에 번역서비스 계약을 준비중입니다.
PD님 말씀으로는 라인 측 담당자님이 <소꿉친구가 자꾸 괴롭혀!>를
좋게 보시고 계시다니
준비되는대로 일본인 팔로워분들께도 만화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꿋꿋이 어떻게든 이것저것 해보려하고 있습니다.
노력에 보답받는 때가 오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