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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마스의 보물 2

세실리아는 마스의 눈 앞에서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곧이어, 그녀의 큰 가슴을 지탱해주는 초록색의 브라가 완전히 보이게 됐다. '꿀꺽' 마스는 마른 침을 삼킨다. 원래라면 그녀의 속옷을 본 것만으로 환호를 지르겠지만, 이것 보다 더 큰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마스는 최대한 얌전히 집중한다. '딸깍' 세실리아가 브...


마스 : …! 누나!

텐트에서 누워있던 마스는 발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뛰쳐나가 그녀를 강하게 껴안았다.


정확히는 마스의 몸 두께와 비슷한 그녀의 튼실한 한쪽 허벅지나 엉덩이를 껴안았다.

그리고 대담하게 그녀의 엉덩이 살이나 스타킹에 의해 튀어나온 허벅지 살을 주물렀다.

더욱이, 그녀의 팬티를 잡아 당기거나 파고들게 하는 등 무례한 행위를 계속 했다.


어제의 경험으로 자신이 이런 짓을 해도 그녀는 용서해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의 예상대로

세실리아는 마스가 그저 자신을 껴안는 것이라 생각했고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들의 신장 차이를 생각할 때 마스가 자신의 하반신을 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스의 격렬한 환영식이 끝나고 세실리아는 자신의 팬티를 고쳐 입으며 말했다.


세실리아 : 잘 지냈나요? 마스. 뭘 그렇게 서두르시나요?

마스 : 누나가 이제 안오는 줄 알고 걱정했는걸!

세실리아 : 또 찾아오겠다고 한 거 같은데


그들의 사소한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마스는 흥분하며 그녀에게 말한다.


마스 : 누나! 가슴! 나 누나의 가슴 보고 싶어!

세실리아 : 네, 알겠으니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세실리아는 흥분한 마스를 진정 시키듯 말하며 자신의 셔츠 단추를 풀어간다.


세실리아는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며 자신의 가슴을 대접했다.

마치 그에게 가슴을 보여주는 건 당연하다는 듯이…


세실리아 : 여기요.

마스 : 아싸!


저번처럼 마스는 세실리아의 가슴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그가 그녀의 가슴을 빠는 시간이 1분 정도가 지났을 때, 세실리아는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말해준다.


세실리아 : …그렇게 해서 오늘 아침에 세이마와 같이 아침 트레이닝을 했어요.

그 후 샤워를 하고 마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어서 찾아왔어요.

고마워요, 마스. 덕분에 세이마와 다시 친해진 기분이 들어요.


마스는 대답하기 전에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그가 입술을 벌리자 '퐁!' 소리와 함께 그녀의 가슴은 푸딩처럼 흔들리며 원래의 형태를 되찾았다.


마스 : 그거 잘 됐다! 누나한테 도움이 되서 기뻐! 앞으로도 곤란한게 있으면 말해줘!

세실리아 : 그래서 저도 답례로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 원하는거 있으세요?


그 말을 듣자 마스는 어안이 벙벙했다. 이미 그는 그녀에게 엄청난 것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무엇을 부탁할지 고민하다가 자기가 봤던 성인 책의 페이지가 차례대로 떠올랐다.


마스 : 뽀뽀! 누나랑 츄-! 하고 싶어!

세실리아 : 뽀뽀요? 그런걸로 답례가 되나요? 마스는 정말 욕심이 없네요.

마스 : (누나는 누나 자신의 가치를 너무 모르는거 같아…)


세실리아는 마스에게 귀여움을 느낀 동시에

예전에 세이마의 뺨이나 이마에 뽀뽀를 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세실리아 : 볼에 하면 되나요? 아니면 이마?

마스 : 엥? 당연히 서로의 입에 하는게 당연하잖아!


라며 마스는 자신의 입술을 쭉 내밀며 그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했다.

그 장면은 매우 혐오스럽기 때문에

만약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곧바로 마스에게 주먹을 날렸을 것이다.


세실리아 : 입술인가요…


그녀는 서로의 입술이 닿는 뽀뽀는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잠깐 멈칫했다.

하지만

얼마안가서 세실리아의 입술과 마스의 입술은 서로 닿게 됐다.

그녀의 소중한 첫키스는 이렇게 끝나고 만것이다.


세실리아 : 이걸로 됐나요?

마스 : 누나 입술 부드럽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걸…아 맞아!


마스는 큰 깨달음을 얻은 듯 소리쳤다.


마스 : 누나! 입 벌려서 혀 내밀어 봐!

세실리아 : 혀요?


세실리아는 그 행위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것은 마스를 위한 포상이기 때문에 그의 말을 순순히 따라줬다.

그녀는 무방비하게 그에게 입 안을 보여줬다.


마스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마스는 자기도 입을 벌려 그녀의 입 속으로 자신의 혀를 침투시켰다.

그리곤 서로의 혀를 닿게하고 문지르거나 그녀의 혀를 빨았다.

때로는 자신의 혀로 그녀의 잇몸이나 치아를 문지르기도 했다.

그야말로 그녀의 입 안 전부를 범하고 있었다.


세실리아 : …?


세실리아는 지금의 낯선 행위와 자극을 이해 못한 채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한순간 세이마의 뺨이나 이마에 키스했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떠올랐지만

마스의 혀가 그것을 어지럽혔다.


학습 능력이 뛰어난 그녀는 마스가 하는 행동을 곧바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세실리아는 서로의 혀를 닿고, 문지르고 가끔씩 그의 혀를 빨았다.


마스는 숨이 찼기 때문에 한번 고개를 뒤로 뺐다.

서로의 입을 이어주는 타액의 실이 그들의 격렬한 혀 키스를 증명해줬다.


마스 : 하아… 하아…

세실리아 : 후…


그들은 아쉬운 숨소리를 내며 무언으로 서로의 바라보았다. 입가의 침을 닦을 여유도 없는 거 같다. 아니, 아까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입 안에서 혀가 생물 처럼 꿈틀 거리는 거 같았다.」 이것이 그들의 첫키스 감상이었다.


그리고 5초 후

그들의 입술은 당연하다는 듯 다시 가까워졌다.

처음의 키스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농후하고 지저분 했다.


이제 서투른 키스가 아닌 서로가 움직임을 맞춰서 혀 키스가 이어졌다.

그 결과로 그들의 입과 턱 주변엔 침이 넘쳐 흘렀다.

마스는 억지로 자기 입 안에 있는 침을 세실리아 입 속으로 밀어 넣었고 세실리아는 그것을 자연스럽게 꿀꺽 삼켰다. 물론 그 반대의 행위도 했다.


마스는 이 흥분되는 상황에 당연하게도 강하게 발기했고

만지기 적절한 위치에 있는 그녀의 가슴을 들어 올려서 중앙쪽으로 모았다.

떨어지는 침은 그녀의 가슴 계곡에 고였다.


서로의 신장 차이로 인해 그의 성기는 그녀의 계곡 속으로 들어갔고

그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가슴 살로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세실리아가 자신의 가슴 사이에 있는 뜨겁고 딱딱한 무언가를 깨닫고 관심을 가지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난생 처음 경험 해보는 이 키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마스의 에로책 지식으로인해 세실리아는 혀로 하는 키스가 있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겠지

그것은 전부 그녀에게 새로운 경험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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